아카시아 향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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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16회 작성일 18-05-18 07:39본문
댓글목록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의 향기가 아카시아 향입니다.
상큼, 발랄 아침입니다.
그윽한 아카시아 향기 맡으며 출근했습니다.
컴을 열자 석촌시인님의 아카시아향이 마음을 달짝지근하게 합니다.
좋은 하루 여시옵소서!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 그치는 아침에 꿀차 한 잔 생각납니다
달지근한 꽃내음도 간절합니다
조심스러운 속삭임이 그지없습니다
현덕시인님 주말 태평하소서 ^^
고맙습니다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도 많이 내리는 날
아카시아 향기가 너무 좋습니다.
꿀이라도 만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건 꿀벌들의 몫이기에 기다리는 시간으로
마음 열고 활동을 지켜 보겠습니다
평안 하십시요.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꿀벌처럼 분주하실 두무지시인님이 생각키웁니다
풀숲에 익어가는
열음이
소담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에는 가시가 있는 듯,
피기 전의 아카시아 꽃을 보면 새색시의 버선이 생각납니다.
곱게 벗어놓은 그 버선, 살 냄새도 나는 듯...
감사합니다. 석촌 시인님! *^^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에 깃든 가시고기는 안주로 썼나이다
버선코에 감도는 매무새도
고우셔라
영탑시인님 엉큼하셔 ㅎ ㅎ & & 웃자고 하셔 ^^ 실컷 웃습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동네 산에도 예전엔 아카시아 향기가
오월이면 걸음을 멈추게 했는데
어느날보니 많이 없어져서 아쉬웠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저도 아카시아 향기를 무척 좋아하는데
시인님도 푹 빠지셨었군요
말릴새 없이 없이 떠날 꽃님과 함께 떠날 봄날이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잘 맡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석촌 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잎은 떨어져 가고
그리움만 하얗게 어미 냄새로 기억되는
아카시아 꽃내음에
라라리베시인님을 초대합니다 ^^
고우신 발자국 고맙습니다
석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