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지움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지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토문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27회 작성일 18-05-20 01:38

본문

지움

토문조

그늘진 하루

똑똑히 떠오르는 그 냄새가

나를 또 짓궂게도

조금은 무겁게도

짓누른다

수려하게 폈을 거라 믿었던 것이

그 기대가

처참히 무너질 때

방울방울 내린다

내 손바닥 속에서

차갑게 빠져나간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129	노랑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3-31
24128	알래스카 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4-16
24127	벚꽃과 돌개바람 댓글+ 2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4-11
24126	싱가포르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4-22
24125	홀로 갇힌 어둠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4-29
24124	(이미지 10) 지구행성 리모델링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5-12
24123	6월에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6-03
24122	빗물은 만물의 눈물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7-03
24121	쥐의 습격	주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7-05
24120	인간 앞에 세번을 죽으며 댓글+ 1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7-07
24119	운명처럼 이어지는 댓글+ 4개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7-13
24118	내 안에 하늘 댓글+ 3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7-21
24117	'아닌 것'을 '아니라' 했는데, 댓글+ 4개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7-23
24116	노래하는 우정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8-03
24115	어깃장을 담그다 댓글+ 1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8-10
24114	시골 좌석버스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9-10
24113	은행나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0-23
24112	콧수염의 辨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0-24
24111	염화의 강 댓글+ 3개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3-12
24110	태동(胎動) 댓글+ 2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1-01
24109	야시장 댓글+ 27개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1-17
24108	땅을 파다 3 댓글+ 13개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1-23
24107	론도 댓글+ 1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1-26
24106	우 렁 각 시 댓글+ 1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2-02
24105	높새바람 댓글+ 5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9-05
24104	세월아 사월아 댓글+ 22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4-17
24103	3월의 어느 날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3-09
24102	歸天 댓글+ 2개	다래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3-15
24101	초록빛 물방울 댓글+ 8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2-19
24100	꽃 가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2-08
24099	그 소년을 왜 쏘았나. 댓글+ 4개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5-16
24098	진흙속의 보석 댓글+ 1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6-06
24097	그런 연인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댓글+ 8개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6-05
24096	인정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1-03
24095	야간 작업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7-28
24094	어디엔가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8-11
24093	빙옥(氷玉)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2-08
24092	인내하는 순간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2-22
24091	내 맘의 선물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3-03
24090	섬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4-16
24089	블루문의 의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1-04
24088	감사하는 마음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2-24
24087	백운산 진달래는 더 붉고 댓글+ 2개	희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3-03
24086	봄바람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3-29
24085	즐겁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3-29
24084	목련 새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4-05
24083	빈자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4-26
24082	투명 인간 댓글+ 6개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7-04
24081	가을 여인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0-18
24080	사랑은 바람에 흔들려 댓글+ 2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4-12
24079	동백	감디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3-30
24078	시드니 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4-21
열람중	지움	토문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5-20
24076	*밤 가시 초가집 댓글+ 2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4-24
24075	그래서 민들레는 평생이 봄날인 것이다. 댓글+ 1개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5-19
24074	여름 산야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6-22
24073	( 이미지 13 ) 발자국과 다른 쪽으로 댓글+ 6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8-11
24072	井邑詞 댓글+ 12개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9-23
24071	홍시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10-17
24070	(이미지2) 코스모스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10-11
24069	우리 도 시가 어때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11-22
24068	오른편은 나중에 댓글+ 2개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2-16
24067	빈 들 댓글+ 12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2-21
24066	목련 댓글+ 2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2-25
24065	꽃가루 증후군 댓글+ 2개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4-11
24064	살아간다는 것 댓글+ 16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4-13
24063	깜찍이(어린이)들의 날 댓글+ 4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5-05
24062	사막을 건너는 이정표 댓글+ 6개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5-06
24061	홀시 민들레 댓글+ 4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7-22
24060	수정 - 나는 이제 알겠다 댓글+ 2개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10-20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129

노랑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