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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게 숨은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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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01회 작성일 18-05-20 21:52

본문

달에게 숨은 철학 / 孫 紋

 

까아만 밤

반짝이는 별들을 아우르며

어두울 수록 빛을 발하는

하늘가에 홀로 떠 있는 달

 

하많은 세월, 일년 열두달

숫한 나달을 보내며

깨달음의 메세지를 주는 그대

 

가득 차면

겸손하게 서서히 비워내고

다 비우면

초심으로 서서히 채워가는

 

채움과 비움의 미학(美學)

이것이 바로

달에게 숨은 철학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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