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생길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우리의 인생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73회 작성일 18-05-27 18:49

본문

기적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질문이 필요했다

무엇이 당신에게 삶을 이끕니까

무엇이 당신을 살아가게 합니까

당신은 죽지 못해서 사는 것은 아닙니까

생명이 있어서 사는 사람들은 아닙니까

 

그런데 죽으면 무엇이 달라집니까

세상은 당신만을 위해 있지 않더라도

당신을 지지하고 사랑하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저는 오로지 기적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순간부터 기적적으로 저의 생각을 표현하며

살아가게 됐습니다

 

우리가 단 한사람을 만나더라도

우리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용기를 빚어낼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 있어도

우리는 인생을 가장 아름답게 빚어낼 수가 있습니다

세상은 소리로 모이는 곳이 아니라

사람들의 고귀한 생각들로 모이는 곳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평생동안 되뇌여도

세상을 빚낸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어깨의 짐을 내려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역시도 그사람들처럼은 아니어도

우리의 인생의 짐을 평생동안 짊어지지 말고

우리의 삶을 살게 할 수가 있습니다

 

한순간이될 수가 없기에

영원히 축복받은 인생이 되기위해

우리의 삶을 응원하고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 사람들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한평생동안 하게될 후회가될 말들을 하지말고

나를 기억해주는 단한사람을 위해서라도

살아가야합니다

우리는 지나온 과거에 얽매여

흔들리는 인생을 살아왔으며

거짓말을 수없이 반복했습니다

그것이 진리가 될수 없음에도

우리는 거짓된 생각들을 해오며

스스로를 망가뜨렸지요

 

세상을 피아노치는 어느 피아노니스트처럼

세상의 모든 소리들을 모아서

글을 쓰는 우리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오직 나의 꿈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들의 인생과 우리들의 세상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소명이고 그것은 우리의 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상처받은 우리들은 지금 새로운 길에 서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글을 쓸 용기가 필요하며

우리는 그들을 다독이며 세상을 살게할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들은 우리의 이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736건 40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59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6-04
659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6-04
6594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04
6593
눈속의 별 댓글+ 20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6-04
6592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6-04
6591 똥맹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6-04
6590
흑꽃 댓글+ 2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6-04
6589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6-04
6588 CrownP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6-04
6587
새가 되리라 댓글+ 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6-04
6586
홍채옥 댓글+ 1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6-04
6585
유월 뙤약볕 댓글+ 2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6-04
658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6-04
6583 py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6-04
6582
여름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6-04
6581
추태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6-04
6580
흙의 의미 댓글+ 1
남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6-04
6579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6-04
6578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6-04
6577
붉은 애무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6-04
6576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6-04
657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6-04
6574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6-04
6573
깊은 밤에 댓글+ 1
희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04
6572 의제매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04
6571 생각날때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04
6570 백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6-03
656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6-03
656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6-03
6567 여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03
6566
꽃들아 댓글+ 2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6-03
6565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6-03
6564 CrownP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6-03
6563 그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6-03
6562
나비의 비행 댓글+ 1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6-03
656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6-03
6560
바람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6-03
6559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6-03
655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6-03
6557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6-03
655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6-03
655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6-03
655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6-03
6553
등목 ( 목물 ) 댓글+ 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6-03
6552
산책길 벤치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6-03
655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6-02
655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6-02
6549 비쥬0스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02
6548
나뭇잎 편지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6-02
6547
불금 퇴근길 댓글+ 2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6-02
6546 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6-02
6545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6-02
6544
슬픔 후에 댓글+ 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6-02
6543
詩人辭表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6-02
6542
중간자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06-02
6541
아내의 발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6-02
6540
한산도 댓글+ 7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6-02
6539
黃桃의 진실 댓글+ 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02
6538
앵 두 댓글+ 1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02
6537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6-02
653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6-02
653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6-02
6534
겨울나무 댓글+ 2
py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02
6533 돌체비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02
6532
징검 다리 댓글+ 24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6-01
653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6-01
6530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6-01
6529
오월에 감사 댓글+ 6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6-01
652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6-01
6527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6-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