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6> 바람의 길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이미지 6> 바람의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48회 작성일 18-06-09 08:38

본문


[바람의 길]  孫 紋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태어나는 곳도 소멸하는 곳도 모른다

 


 

그저 단지 주어지는 환경에 따라

 

막힘없이 머무르지않고 흐를 뿐이다

 

천지창조 자연의 이치에 따라

 

쉬지않고 변화하면서 흐를 뿐이다

 


 

오는 길이 어디냐고 묻지말라

 

가는 길이 또한 어디냐고 묻지말라 

 


 

어디 인생이 사는 게 별거드냐

 

마음 가는데로 발길 닿는데로

 

그저 한 세상 살면 되는 것을

 

사는 동안 흐를 수 있으면 되는 것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9-08
1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8-11
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7-23
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7-11
열람중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6-09
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5-20
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5-15
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3-11
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2-25
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1-13
1
가을 산책 댓글+ 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11-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