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8회 작성일 18-06-12 15:04

본문

`

 

 

밤길이 꼬리친다

새파란 달빛이 숨죽이던 가로등 뒤에

향수 구름으로, 너 방황하는 밤안개는

뒷골목을 마시고 모퉁이를 돈다

끼우다보면 좌우가 저절로 정해지는

목장갑 한 짝이 외떨어진 쪽으로

가난이 불편해진 스커트가 쏟아지던

굽이굽이 메아리치던 모텔 골목길에

서 있다 쓸데없는 눈웃음을 얹어놓던

허어연 허벅지 양공주 금가락지 위에

띄엄띄엄 단골이였던 그 시절이

잘게 부서져 날리던 송홧가루가 되어

5월의 지그재그 잔물결 위에 모여앉던

어느 날이 그때나 지금이나

퇴근길 남편을 기다리던 계란 한 판

오락가락 한 여인으로 서 있듯 서 있다

한푼 칼로리로 살아갔던 그녀들처럼

`

창작시운영자 님께서 2018-09-17 08:49:21에 보내온 쪽지의 내용입니다.  
  
다른 문우님들의 항의가 많습니다

앞으로 다른 문우님들의 글에 댓글을 달지 마십시오

조용히 글만 올리고 활동하시기 바라며

댓글을 달거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아이피를 차단하겠습니다
     

`

창작시운영자 님께 2018-09-17 09:33:12에 보낸 쪽지의 내용입니다.  
  
>
>
> 다른 문우님들의 항의가 많습니다
>
> 앞으로 다른 문우님들의 글에 댓글을 달지 마십시오-----제가 올린 짧은글 아래
저의 댓글은 달아도 되는지요?
>
> 조용히 글만 올리고 활동하시기 바라며
>
> 댓글을 달거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아이피를 차단하겠습니다

아이피 차단을 하시기 전에
3일이나 4일 정도 시간을 주시길 바람니다
118일이더군요
제가 이 사이트에 온지가-----제가 올린 짧은글을 삭제하거나
잠시 쪽지를 받았던 몇 분에게
인사 정도는 할 시간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시간을 주지 않고 , 그 경고도 없이 아이피 차단을 하시게 되면
그 당사자는 피해의식을 느끼겠지요

좋은 가을 날이군요
햇살까지
즐거운 한 주 되세요------답장이 없다면 제가 올린 글 아래 댓글을 달아도 된다는 뜻을로 해석하겠습니다



`
>
  

 

창작시운영자 님께서 2018-09-21 16:43:21에 보내온 쪽지의 내용입니다.  
  
운영진에게 불만 있으면 
쪽지로 말하세요 
시와 관련 없는 댓글로 분쟁을 일으키는 일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창작시운영자 님께 2018-09-21 18:45:28에 보낸 쪽지의 내용입니다.  
  


> 운영진에게 불만 있으면 
> 쪽지로 말하세요 
> 시와 관련 없는 댓글로 분쟁을 일으키는 일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말이 안 먹니까 
이러는 게 아닐까요?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입을 다물고들 있지 않습니까? 

왜 사람들이 떠나는 걸까요? 
그 삭제 하신 댓글은 제대로 읽거나 했습니까? 
참 의심스럽군요 

뚝 하면 써 먹은 아이피 차단 같던데,,,,, 
도데체 그 안희선이란 문인님은 뭐하는 사람입니까? 

좋은 추석 되세요 
날씨가 좋다는 예보가 있더군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672건 258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68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1-26
1668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1-26
1668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1-29
16679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1-30
1667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2-01
16677
사랑님오빠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2-05
16676
불을 켜 봐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2-07
16675
갈대밭에서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2-19
16674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1-21
1667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2-14
1667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2-14
16671
눈사람 댓글+ 6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2-16
16670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2-17
16669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2-19
16668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3-03
16667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1-04
1666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1-06
16665
진리 댓글+ 1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1-07
16664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1-08
1666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1-10
16662
얼음 댓글+ 2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1-12
16661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1-14
16660
몽환꽃 댓글+ 3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1-16
16659
청한 댓글+ 4
강경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1-28
1665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1-28
1665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2-13
1665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2-13
1665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2-15
16654
흔적 - 곡 댓글+ 12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2-14
16653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2-19
16652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2-20
1665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3-04
16650
오롯하리라 댓글+ 4
존재유존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3-05
16649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7-27
1664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1-04
16647
평상 댓글+ 6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3-13
1664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5-03
16645
한라바람꽃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3-24
1664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2-08
1664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3-25
16642 단풍잎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5-11
16641
벛꽃 댓글+ 1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3-30
16640
야맹증 댓글+ 1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3-27
1663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2-09
1663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7-12
16637
무중 무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4-08
16636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5-01
1663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4-21
1663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4-24
16633
별 여섯개 댓글+ 1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4-25
1663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4-28
1663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5-17
1663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5-23
1662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5-23
16628
쑥떡빵 댓글+ 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05
16627
사랑9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12
16626
회를 뜨다 댓글+ 2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1-23
16625
바다여행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16
16624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17
1662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17
16622
피뢰침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1-23
16621
그늘에 숨어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26
16620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26
1661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30
1661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7-03
1661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7-03
1661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7-17
16615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7-20
1661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7-10
16613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7-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