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이 가득한 날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미움이 가득한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33회 작성일 18-06-21 19:51

본문

미움이 가득한 날 

인생을 사는데 왜이렇게 나를 향해 미움이 가득한거지
나는 조용히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살려고 하는데
나를 우습게 여기고 편견과 강요가 극심해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하면서 자신은 실천조차 안하잖아
나는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살다가 갈거란 말야
내가 꿈을 잔뜩 꾸고 진짜로 현실로 이루어지길 매일 바라고
바라는건 내 자유잖아 왜 참견이야
자신이 무슨 전지적인 참견을 하려는 건가
내가 살고 싶은 인생을 살고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갈거란 말야
두번 주어지지도 않는데 매순간 후회할게 뻔한데
나한테 왜이렇게 화를 내고 참견하고 요구하는것은 왜이렇게 많아
결국 나나 너나 똑같은 사람일 뿐이란 말야
내가 왜 말하는 것조차 먹는 음식조차도 눈치를 봐야하는 거지
그래 돈벌기 위해서 일할땐 눈치를 봐야한다 치자
근데 집에서 조차도 눈치를 봐야하는 것인가
왜 나를 지지하고 사랑해주지 않는 거야
왜 너는 항상 나를 미워하는 거지
미움으로 가득한 날
나는 사랑을 그리고 꿈을 그리고 결국엔 나의 가야할 길을 그린다
가고 싶어 살고 싶어 내가 살고 싶은 삶을 펑펑 살고 싶어
내 목소리를 낼거야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거야
전문적으로 배운것은 없어도 나는 소중하단 말야
포기하지 말자 누가 너를 비웃어도 누가 포기하길 강요해도
포기하지 말자 햇볕좋은 날에 신나게 놀러도 가자
바다를 보면서 마음을 다독이는 거야
절망이 가득한날 나는 내 삶의 가치를 다시한번 체감한다
절대로 절망에 빠지지 말자 절대로 후회할 인생을 살지말자
지금까지 후회한 것으로 충분하잖아
또다시 돌아온 나의 삶은 죽기 전에도 죽은 후에도 포기할 수 없어
절대로 후회하고 싶지 않아 사랑해 사랑해 내 인생과 나자신을 사랑해
가슴깊이 사랑을 느끼고 나의 목소리를 내야해 내가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해 
적어도 나는 살아 있잖아 그걸로 족해 무엇인가를 크게 바랄 필요는 없어
나는 희망이 있어 포기하지 말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0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4-08
49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4-27
48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6-06
47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04
46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4-09
45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4-29
44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6-13
43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4-05
42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4-10
41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5-02
40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6-20
39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4-11
38
댓글+ 2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5-03
열람중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6-21
36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4-12
35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5-04
34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6-24
33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4-13
32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5-05
31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7-01
30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4-14
29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5-07
28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7-03
27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04-15
26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5-08
25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2-04
24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4-17
23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5-09
22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2-12
21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4-18
20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5-10
19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2-14
18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4-19
17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5-12
16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1-02
15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4-20
14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5-18
13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1-10
12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4-22
11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5-20
10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5-01
9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4-24
8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5-27
7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5-04
6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4-25
5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06-02
4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7-07
3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4-26
2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6-03
1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9-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