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계곡이 그립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무릉계곡이 그립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26회 작성일 18-06-22 14:07

본문

무릉계곡이 그립다 - 예향 박소정


찬란한 청춘의 추억이
까무룩히 다가오는 여름 날
생체시계는 무릉계곡에 살자해도
인생시계는 현실에 충실하라 하네.


태양은 청춘을 되새김질 하고
땀이 샘솟는 신체는
시원한 정자 그늘을 그리워하고
신선이 그 어디에 있겠나
부채하나 들고 떠나면 신선이지.


가는 곳이 만학천봉 절경이면
머무는 곳이 녹수청산 계곡이라.
인체시계 리듬이 깨지면
명약도 무용지물, 만사 귀찮으니
계곡이 그립거든 훌쩍 가자구나.
2018 06 22

댓글목록

소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과 청옥산이 있는 현실 속의 장소도 있지요
시제가, 예전 기억을 번뜩 떠올리게 하셔서
클릭해 봤습니다


잘 감상하다 감니다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드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인사
너무 늦게 지금 봅니다
두타산 청옥산은 있는지도 모르는데
거기 경치가 너무 멋진 곳인가 보네요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잘 보내세요

Total 34,716건 152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14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1-22
24145
빈 들 댓글+ 1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2-21
24144
세월아 사월아 댓글+ 2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4-17
2414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3-23
24142
頂點 댓글+ 1
다래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3-25
24141
젖가슴 댓글+ 6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4-09
24140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5-06
24139
분노조절장애 댓글+ 10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6-09
24138
홀시 민들레 댓글+ 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7-22
2413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1-01
2413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9-21
24135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0-18
2413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0-24
2413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0-26
2413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2-25
24131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1-03
2413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5-27
2412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5-16
2412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9-12
24127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9-18
24126
코로나 코드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0-12
24125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1-25
24124
불온 댓글+ 5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2-11
24123
수선화 댓글+ 4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3-13
2412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3-29
2412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4-05
24120
아픔을 딛고 댓글+ 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4-09
24119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4-25
2411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4-26
24117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0-08
2411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0-28
2411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2-04
24114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4-27
24113 그여자의 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3-22
24112 백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5-09
2411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4-22
24110 토문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5-20
24109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5-12
24108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5-27
2410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7-27
24106
철기시대 댓글+ 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9-04
2410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0-18
2410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0-23
24103
가을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0-29
24102
어리목에서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1-20
24101
동백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2-08
24100
염화의 강 댓글+ 3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3-12
24099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1-07
24098
딜레이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5-27
24097
야시장 댓글+ 27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1-17
24096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1-28
24095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2-08
2409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2-11
24093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2-13
2409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2-16
24091
목련 댓글+ 2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2-25
24090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3-06
2408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3-28
2408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3-31
2408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2-08
2408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5-05
2408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5-16
24084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6-05
24083
명패 댓글+ 1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6-23
2408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9-19
24081
원초적 본능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2-20
2408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2-13
24079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12-07
24078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2-19
2407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2-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