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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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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79회 작성일 18-06-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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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어느 누구는
된장으로 들었단다
이런 미친, 뭔 소리야
말이야 방귀야
뒤집어 놓은 속을
확실하게 확인 사살하려는
음모라는 것을 안다
의도하고 내뱉은
독기마저 품은
살기 어린 단어에, 재차
내뱉어야 하는 단어
폭탄이라는 표현이 어울린
저항의 공격물
어지간해서는 결코
튀어나오지 않고
존재할 수 도 없는 단어 혹은 무기
엉뚱한 저항이라 단정된
혼자만의 반항어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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