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를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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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44회 작성일 18-06-26 16:00본문
선유도를 회상한다/ 미소..
눈에서 활짝 피어 빛나는 해바라기 꽃을 감출 수 없어
고개를 돌리고 뒷걸음쳤지만
눈에서 활짝 피어 빛나는 해바라기 꽃을 감출 수 없어
고개를 돌리고 뒷걸음쳤지만
불규칙한 심장의 박동은 이미 읽히고 있었다
당신 옆이 정말 내 자리일까
흘깃거리는 사이에 마주친 눈, 숨 멎는 호흡, 단속했던 마음이 밖으로 흘렀다
당신 옆이 정말 내 자리일까
흘깃거리는 사이에 마주친 눈, 숨 멎는 호흡, 단속했던 마음이 밖으로 흘렀다
댓글목록
청웅소년님의 댓글
청웅소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소님
헤아릴수 없는 불안함은 왜일까요
몇년만에 문안 드립니다
건강하시죠.....
미소..님의 댓글의 댓글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웅소년 시인님
안녕하세요?
탈퇴하신 줄 알았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굴레가 불안 요소를 끊임 없이 지속·발생해 내기 때문 아닐까요
반갑습니다, ^^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선유도를 회상하며 미소님의 환한 웃음이
마음에 쏘옥 들어옵니다
잘 지내시지예
미소..님의 댓글의 댓글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마우신 임기정 시인님
제가 너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열심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2018년도 6월이 끝나가고 있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7월 맞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