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그대의 점마저도 사랑하겠다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그대의 점마저도 사랑하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1회 작성일 18-06-27 10:28

본문

그대의 점마저도 사랑하겠다

정민기

그대의 점마저도 사랑하겠다

왼쪽 뺨에 스트로 자국처럼

찍힌 그 점은 전생에서

그대를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내가 콕! 찍어놓았던 것 같다

광활한 우주보다 더 광활한 그대

다이아몬드 별, 루시보다 더 찬란하다

장마철 지루한 멜로디 같은 빗소리

듣다가도 그대 나오는 화면을 보면

괜히 미소부터 나와 그날 밤은

내 가슴 끌어안고 사슴처럼 잠든다

그대만 보면 출렁거리는 내 마음

바다는 가슴에 무엇을 품고

저리도, 저리도 출렁거리는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398	꽃피는 봄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4-01
17397	소년의 정의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4-01
17396	어린이를 위한 기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5-05
17395	붕어 빵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04
17394	나그네의 기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16
17393	보통날같은 명절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29
17392	엉뚱한 생각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12
17391	새빨강 수박화채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16
17390	옆집언니랑 먹보야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19
17389	항 우울제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7-31
17388	석류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7-08
17387	고사목 댓글+ 2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22
17386	노을 댓글+ 4개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19
17385	가을의 선물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05
17384	굴뚝의 사조(思潮)를 읽다 댓글+ 4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24
17383	인터뷰 댓글+ 2개	느지막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04
17382	의미 있는 삶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06
17381	눈 내리는 밤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07
17380	하늘아래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4-21
17379	바람이 부는 쪽	끼요오오오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14
17378	긍정적인 해석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4-12
17377	첫번째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19
17376	해거름 마을의 정사 댓글+ 3개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11
17375	몰라요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13
17374	겨울풍경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16
17373	마음에 꽃송이 댓글+ 2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29
17372	인연의 공식 댓글+ 4개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7-18
17371	꽃비인생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5-03
17370	지금은 부재 중 ―다시 쓰는 채석강 댓글+ 1개	흐르는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5-05
17369	마음의 자세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5-06
17368	산정묘지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5-11
17367	수취인불명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5-14
17366	엄마.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5-15
17365	눈물 댓글+ 1개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5-31
17364	당신은 누구인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7-05
17363	그리다 댓글+ 5개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7-24
17362	사랑은 운명과 우연의 교집합 그리고 모방의 연속일 뿐 댓글+ 2개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7-29
17361	나비 댓글+ 2개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25
17360	시도 못되는것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02
17359	섬김의 마음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14
17358	양지의 꿈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12
17357	나부懦夫의 얼굴 댓글+ 4개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28
17356	어느 청춘을 관조하다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17
17355	노을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24
17354	오늘 같은 날에는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28
17353	유재하	푼크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12
17352	누에는 견문이 없이도 비단을 짠다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08
17351	아내의 새벽기도 댓글+ 4개	청라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09
17350	낙타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11
17349	스케치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07
17348	홀연 노랫가락이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27
17347	혈육(血肉)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20
17346	동백꽃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21
17345	대항해시대 댓글+ 2개	여보세요죽선이지죽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18
17344	애청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19
17343	빛과 어둠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25
17342	겨울에도 잎이 푸른 나무 댓글+ 1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02
17341	나무 의자와 이정표 댓글+ 4개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12
17340	선택(選擇)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08
17339	우수창작시 재개 댓글+ 3개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11
17338	겨울을 지내온 사람은 안다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22
17337	막걸리 캔 댓글+ 8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4-10
17336	있어보이려고 산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10
17335	눈물의 십자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5-17
17334	(축)소녀시인 노벨문학상 수상 댓글+ 4개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13
17333	깜박거리다 댓글+ 4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7-20
17332	마마의 카페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7-28
17331	전생의 직남이들 댓글+ 1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04
17330	재난으로의 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04
17329	아마도 댓글+ 1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24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398

꽃피는 봄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