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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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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87회 작성일 18-06-28 02:39

본문

수많은 의견들이 성을 만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성안에서 안정을 찾는다

그리고 성밖의 사람들을 조롱하거나 전혀 다른 의견에 대한 거부의사를 충분히 하여도

성안에 사람은 어느하나 이상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지낼수가 있다

양심적 병역 거부라는 것이 전쟁이 싫어서 총을 거부하는 것인데 실제로 그 이유가

모든사람에게 적용되기에는 성안에서 병역을 충실히 실행한 사람들에게는 다른 종류의 사람으로

취급 당하며 성밖에서 2년간의 감옥생활을 견뎌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럴수 밖에 없는 그래서 전쟁을 나가서 싸우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타당한 성안에서의 의견들이

너무나 당연한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그 의견도 다양해서 결국 설득당하기까지 되는데

우습게도 단하나의 나의 의견은 갸우둥 거리지만 결국 그들의 의견에 동의하지는 못한다

전쟁에 대해서 병역을 거부 할 수 있는게 보통의 지식인이지만 그리고 그런 이유에 대해서

수만가자의 이유를 만들 수 있지만 결국 그에 반하는 이유 또한 수만가지라서 우습게도

전쟁으로 희생되는 사람들이 생기기 때문에 실제로 현재의 성이 무너지기를 기다릴수 밖에 없는 것이다

살면서 2년간의 감옥생활의 빨간줄은 영원히 남을 것이지만 성안에서의 생활을 바라며 사는 사람과

진짜의 삶을 원하는 삶은 정확하게 나뉘어져 있고 실제로 법까지도 안정적인 성안에서의 생활을 지지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어서 소수의 의견이지만 결국 모두의 의견인 정답은 힘이 없다

전쟁 마약 살인 테러 이같은 것들이 정확한 답을 가지고 수많은 의견으로 뭉쳐져서 다른사람을 설득하더라도

결국엔 아닌 것과 안정적인 정답이 아닌 정답에 기대어 사는 것보다는 진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결국 후회없는 삶인 것이고 몸과 마음은 힘들어지고 성안의 생활이 그립겠지만 모두가 우러러보는

사람이 진실되길 원하는 진짜의 삶이 실제로 모두에게 이루어질 것이기에 진짜를 구분해내는 눈과 귀와 마음이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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