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문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열린 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74회 작성일 18-06-29 06:15

본문


굳게 잠겨있던 문이 열리고

감금되어 있던 자유가 풀려난다.

-

문 이었다가

벽 이었다가

막힘이었던,

불통이 허물어지고

-

통로가 되고

소통이 이루지는 열려진 문,

속이 다 들여다보인다.

-

여전히 어둠이 깔려있고

아무도 찾아주는 이 없는,

폐가처럼 닫혀 지지 않는,

제 기능을 상실한 문이

하품을 하고 있다.

댓글목록

소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문이라 하시니
문재*를 문득 떠올려 봅니다
이렇게 키보드를 두들기기는 하나
세상살이 문제에 눈을 감고 있어서
잘은 모르지만
문이 문제가 있다 없다

네이버와 다음이 겨루는 듯 하더군요

보수와 진보



`그냥 제 나름대로 시컷, 시답지 않게 오독해 보다 감니다
문제없는 안녕한 하루 되세요

장 진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찾아주시고 관심있게 보아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세상에는 허다한 문들이 있어, 보이지 않는 마음의 문도..
오늘도 복된날 되세요 소드시인님

Total 101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8-02
10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7-31
9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7-31
98
아내의 선물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7-19
97
갈대 여인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7-17
96
빗나간 인생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7-16
95
불공평 댓글+ 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7-12
94
옛정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7-10
열람중
열린 문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6-29
92
화장실 풍경 댓글+ 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6-25
9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6-22
9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6-18
8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6-17
8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6-14
8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6-11
8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6-05
8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5-31
8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5-23
8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5-19
8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5-15
8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5-14
8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5-14
7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5-03
7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5-01
7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4-26
7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4-19
7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4-17
7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04-12
7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4-02
7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3-29
7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3-27
7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3-26
6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3-23
6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3-20
6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3-19
6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03-13
6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3-02
6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2-22
6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2-15
6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2-12
6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2-05
6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02-01
5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1-30
5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1-25
5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1-21
5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01-15
5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1-14
54
그대의 얼굴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1-13
5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01-09
5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01-08
5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5 01-05
5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12-30
4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12-25
48
신선한 삶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12-21
4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12-18
4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12-15
45
바위사랑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12-07
4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1 12-04
4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2-01
4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11-28
4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11-27
4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11-24
3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1-20
3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11-17
3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11-16
3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11-13
3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11-09
3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8 11-07
3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11-06
3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11-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