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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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17회 작성일 18-06-29 07:44본문
그리움의 밥 / 정연복
어쩌다가
한두 끼쯤
건너뛰어도
참을 수 있지만.
너를
보고픈 마음은
잠시도
거를 수가 없다.
밤낮으로 네가 없이는
안 되는 내 가슴
그리움 먹고
하루하루 살아간다.
댓글목록
소드님의 댓글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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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려진 추억의 향기가 그리움 같더군요
징검다리 말줄임표로 놓인 단단한 침묵들
그냥 이런저런 마음들이 지나가는군요
님의 닉네임을 보니 번뜩
NIV성경책도 참 멀리하고 있었구나 반성도 하구요-----잘 감상하다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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