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 꽃 냉장고가 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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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42회 작성일 18-06-29 10:5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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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드님의 댓글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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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의 제목이 참 재밌네요
그리하여 댓글을 안달면 도둑질이 될 것 같아서요
꽃집 앞을 지날때마다
제 코는 풍선껌처럼 부풀어
한 움큼씩 향기를 훔친답니다
아직도 한 송이
꽃도 사주지 않았으면서 말이죠
아, 꽃도
이러다가는 냉동꽃을 사게 되는 건 아닌지
꽃 냉장고가 있는지는 지금 처음 알게 됬습니다
이것도 너무 빠른 시간에 글을 올린다 하니
도데체 무엇 때문에
댓글 올리는 시간이 필요한 것인지----------------이것도 불가사리다-------수동 타자기 시대를 살아가시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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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님의 댓글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드 시인님!
저도 감사합니다
변질 없는 꽃집 냉장고 속 꽃이 너무 아름다워서요
횡설수설 멸 자 적어 보았습니다
저도 꽃집 꽃 냉장고 며칠 전에 처음 보았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형식2님의 댓글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쾌하고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