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서리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참외 서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3회 작성일 18-07-08 09:42

본문

        

         참외 서리    1          /풍    설

 

콩밭에는

겁이  즐비하고

원두막에

벼락이  숨어 있어도

간이

배밖에  나온 놈은

보이는게 없다

댕볕에

땀 흘릴것 없고

주석궁에서

간만  흔들면 된다

 

오줄없고

쓸개 빠진 놈들

마른하늘에 벼락 칠까봐

간이  콩알만해

질겁을 하고

참외밭 근방에

가보지도 못하고

이념이나  이상 같은것도

간에  눌여  질식 하고

세상은

간큰 놈이  장땡이다

간 만  흔들면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817건 37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497
마음의 발견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17
849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30
8495
목욕탕의 추억 댓글+ 1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12
8494 영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3-17
8493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29
849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1-07
8491
안개꽃 강변 댓글+ 13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02
849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06
848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13
8488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17
848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0-29
848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9-22
848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9-24
8484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0-03
8483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9-21
8482 봄빛가득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0-08
8481
얼의 힘 2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0-13
848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2-06
847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0-23
8478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0-23
847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5-31
847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0-29
847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2-21
8474 마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1-02
8473
새집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9-04
847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1-08
8471
성난 폭풍 설 댓글+ 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1-15
847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1-18
846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1-21
8468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1-22
8467
쉐키쉐키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27
8466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4-13
8465 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4-19
8464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4-24
8463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4-28
8462 성실1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5-07
846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31
846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2-04
8459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9-12
8458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18
845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22
845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02
8455
손톱 댓글+ 2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01
8454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08
8453
아저씨 미소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07
845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10
8451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16
845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19
8449
공벌레처럼 댓글+ 4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20
844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22
8447
코로나 유감 댓글+ 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23
8446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9-06
844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1-09
8444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0-11
844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0-11
8442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11
8441
단풍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0-19
844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1-06
843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1-17
843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1-26
8437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2-09
8436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12
843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2-18
843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2-22
843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1-13
843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1-20
8431
춘희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2-09
8430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2-17
8429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2-17
842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3-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