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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의 본래 성품은 초자연적 존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699회 작성일 18-07-09 16:54

본문

모든 인간의 본래 성품은 초자연적 존재 

법명法名/ 덕산德山 

법호法號/ 탄무誕无 

  

말 길이 끊어졌고
마음이 이래라저래라

분부할 수 없는 곳,
거대한 자연현상 부리는
절대자와 합하여

정각(正覺)을 이루었다

 

합에 빨려 들어간 부분
결코 전체보다 작지 않다
습기(習氣)를 싹 날려버린
내외(內外) 없는 신비(神秘),
신비에 의해 태어난 곳을 즐거움으로 삼지 않는다
우리 삶이 소중하듯 우리 죽음 또한 귀한 것 

 

*

*

절대자/

인간의 본래 성품, 모든 만물의 본래 성품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부처(붓다)라고 합니다.

이 말고도 수많은 또 다른 이름이 있습니다.

 

*

내외(內外) 없는 신비(神秘)/

안과 밖이 없는 묘하고 묘한 우리의 본래 성품.

 

 

 

  

 

 

 

.

댓글목록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6월 25일 동산병원을 퇴원하고서부터
무문관(無門關, 우리의 본래 성품에 대한) 강의를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제 말을 왜곡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싫습니다.
그래서 무문관 강의를 싣는 것입니다.

우리들(인간의) 본래 성품에 대한 사실은 바르게 말해져야 합니다.
.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말 길이 끊어졌고
마음이 이래라저래라 분부할 수 없는 곳/
우리들 본래 성품의 본체는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공이라고 반복해서 계속 말씀드렸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공이므로 말의 길도 끊어졌고, 마음이 여기에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으나 우주 삼라만상을 포섭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다 담을 수 있게 늘 텅 비어져 있어 응용함(공의 작용, 공의 묘지력)이 끝이 없고,
다함이 없어 무궁무진(無窮無盡)합니다. 우리들 본래 성품의 실체는 이렇습니다.
묘(妙)한 공이 참으로 묘(妙)하고 묘합니다.

공만이 홀로섬에 실존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차원의 간섭(이래라저래라)도 있을 수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공이라는 이 말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제가 사용한 이 문구를 통틀어 바르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이 문장은 어떠한 비유도 없이 바로 표현했습니다.
제가 바르게 말했습니다.

*
절대자와 합하여 각(覺)을 이루었다/
절대자는 우리들 본래 성품의 본체로 실존하고 있는 공입니다.
공과 합쳐져 깨침을 증득했다는 뜻입니다.
이 공이 우주 삼라만상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모든 만물의 죽음과 탄생을 주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일에 종사하나 주인행세는 하지 않습니다.'
우리들 본래 성품은 삼라만상 모든 만물(유정, 무정, 유정물, 무정물)의 본바탕입니다.
공의 벽도 공입니다. 공의 보호막도 공입니다. 처음이 없는 공입니다. 끝이 없는 공입니다.
이것은 우리들 본래 성품의 대답입니다.

우리들 본래 성품으로 실존하는 공은 본래 아무 이름도 없었습니다.
이 공을 "어떠한 이름으로 불러도 좋다"는 선각(先覺)의 말에 말만 배운 따라지 추종자들이
이 공에 대해 헤아릴 수 없는 이름을 만들어 갖다 붙였고, 현재에도 계속 사용되고 있습니다.
신에서부터, 하느님, 부처, 붓다, 일원상, 여호와 등등 헤아리기도 힘든,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이름들이 있습니다.
이 모두는 우리들 본래 성품으로 실존하는 공 하나에 대한 이름들입니다.
.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합에 빨려 들어간 부분/
이 문장에서 주어가 생략되었습니다. 주어는 공입니다. 공은 우리들 본래 성품의 본체입니다.
여기서 합은 계합(契合)의 줄임말입니다. 합은 계합을 뜻하고 있습니다.

빨려 들어간 ==> 빨려 들어갔다는 말이 좀 더 쉽게 다가설 것 같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우리들 본래 성품의 실체인 공을 직접 보게 되면(발견하면) 공과 계합이 바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우리들 본래 성품의 묘지력(妙智力)에 의해 계합은 저절로 바로 시현(示現)이 됩니다.
이것이 우리들 본래 성품의 묘지력입니다. 우리들 본래 성품의 영험력입니다.
차원과 지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공의 묘력(妙力, 공의 힘, 우리들 본래 성품의 힘)입니다.

'빨려 들어간' 이 문장 뒤에 온 명사 '부분'은 바로 이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합에 빨려 들어간' = 여기까지가 '우리들 본래 성품과 결합할 때의 상황' 묘사입니다.
'우리들 본래 성품의 본체인 공과 계합할 때의 상황'이 삽시간(霎時間, 단박)에
빨려 들어가는 것처럼 느껴져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또한, 우리들 본래 성품과 결합할 때는 모든 것이 순식간에 확 걷히고 온 누리가 선명(鮮明)하며 환하게 밝습니다.
입적(入寂)한 성철 선사(禪師)는 우리들 본래 성품과 계합할 때의 상황 묘사를
"형광등 백만 개 켜놓은 것 같다"고 자신의 신행한담에서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
부분/ 세 겹, 네 겹 감싼 선문적(禪門的, 조사관, 조사선) 비유법을 사용했습니다.
의식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
합으로 빨려 들어간 부분
결코 전체보다 작지 않다/
공(우리들 본래 성품)의 묘지력에 의해 공과 합(계합)이 된 '부분 = 의식'이 결코 공 전체보다 작지 않다는 뜻입니다.
공과 계합이 되면 부분은 결코 전제보다 작지 않습니다. 이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떠한 만물, 어떠한 미진(微塵)이든 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우리들 본래 성품의 수학'입니다.

우리들 본래 성품에서 전체는 부분으로 나누어질 수 없습니다.
어떤 나눔(분별)도 불가능합니다.
공을 무슨 수로 나눌 수 있습니까? 
공은 나누면 공이 됩니다.
우리가 지식적으로 알고 있는 공도 나눌 수 없는데,
시간과 공간, 모든 차원을 초월한 우리들 본래 성품의 본체로 실존하고 있는 공을 무슨 통뼈로 나눌 수 있겠습니까?
.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습기(習氣)/
사전적 의미는 '번뇌 망상으로 인한 버릇(습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는 전생(前生), 현생(現生)에서 지었던 모든 잘못과 업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깨치기 위해 공부하는 선가(禪家, 선방, 선원禪院)에서 "습이 들었다"라고 말할 때는 버릇 또는 습관의 뜻을 지닙니다.

*
신비에 의해 태어난 곳을 즐거움으로 삼지 않는다/
내 본래 성품을 즐거움으로 삼지,
인간의 몸을 받아 태어난 곳(이 땅)의 문명적 편리와 이기를 너무 탐하지도 집착하지도 않음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문명의 편리와 이기는 부정해서도 안 되고, 부정할 수도 없습니다. 
부정하면 나 자신에 대해 솔직하지 못한 거짓이고, 부정하려고 애쓰면 섭리에 대한 반항입니다.
'내 본래 성품을 즐거움(벗, 도반, 스승)으로 삼지'라는 이 문맥이 앞쪽에서 생략되었습니다.
'내 본래 성품을 즐거움으로 삼지, 태어난 곳을 즐거움으로 삼지 않는다.'라는 문맥을 줄인 것입니다.
우리들 본래 성품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前) 우리들 고유(固有)의 본래 성품이면서 우리들의 진정한 참스승입니다.

*
우리 삶이 소중하듯 우리 죽음 또한 귀한 것/
살고자 하는 욕심은 탐심(貪心)이 될 수 없습니다.
본래적 본능입니다.
살고자 하는 마음이 욕심이라면 기연(機緣)의 섭리를 따르는 죽음 또한 엄청난 탐심이 되는 것입니다.
삶과 죽음은 귀한 것입니다.

*
깨침(각覺)이란 우리들 본래 성품의 본체로 현존하는 신령스러운 공에 계합하는 공부입니다.
깨침은 삭발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자신이 자신의 본래 성품을 체득하지 못하면 삭발했다 해도 구조십만 타불 외도(外道)입니다.

우리들 본래 성품의 공은 그 공행(空行, 공의 행위, 공력)이 너무나도 신비스럽고 신령하여
움직임이 없으나 모든 만물의 운행과 시행(施行, 행위)은 본래 성품을 여읠 수 없습니다. (떠나있지 않습니다.)
우리들 본래 성품은 안도 없고, 바깥도 없습니다.
울타리와 테두리가 없는 탁 트인 공입니다.
처음이 없는 공이고, 그 끝이 없는 공입니다.

우리들의 본래 성품은
종일토록 가고 오나 일찍이 가고 온 적이 없으며, 종일토록 보았으나 일찍이 본 적이 없으며,
종일토록 웃으나 일찍이 웃은 것이 아니며, 종일토록 들었으나 일찍이 들은 것이 아닙니다.
종일토록 알았으나 일찍이 알지 못했으며, 종일토록 기뻤으나 일찍이 기뻐한 적이 없으며,
종일토록 갔으나 일찍이 가지 않았으며, 종일토록 머물렀으나 일찍이 머문 적이 없습니다.
신비스럽고 신령스러움이 이렇습니다.

'일찍이'라는 말은 예전에라는 뜻으로 '본래부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만약 당신이 제 말을 당신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면
당신은 스승을 찾기 위해서 삶과 죽음의 밑바닥까지 이르러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찾은 스승이라도 그가 자신의 본성을 보지 못하고 있다면 그는 당신의 스승이 아닙니다.
이런 스승은 스승이 아닙니다. 단지 선생일 뿐입니다.

우리의 본래 성품은 논리를 초월해 있습니다.
우리의 본래 성품은 어떤 종교도 아니며, 어떤 교리도 아닙니다.
우리의 본래 성품을 종교와 교리로 이해하시면 이건 아주 큰 잘못이고,
우리의 본래 성품에 대한 공소시효가 없는 죄입니다. 씻을 수 없는 대역죄입니다.
이 죄는 깨치기 전에는 씻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본래 성품은 종교와 교리가 될 수 없습니다. 종교와 교리에 존속되어서는 안 됩니다.
종교와 교리에 넣으려 해서도 안 됩니다.
종교와 교리로 이해하면 절대로 안 됩니다. 결코 해서는 안 될 짓입니다.
그 어떤 종파나 조직체에도 속할 수 없습니다.
모든 종교와 모든 교리는 우리 인간의 본래 성품에서 나왔습니다.

모든 차원과 시간, 공간을 초월해서11차원, 우주적 차원을 거느리고 있는 우리의 본래 성품을
시간과 공간이 결합하여 만들어 낸 4차원에 사는 우리(4차원) 기준에 넣으려는 데서부터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아주 몹쓸 행위입니다.
우리의 본래 성품은 우리가 인간의 몸을 받아 태어나기 전(前)부터
누구나 차별 없이 모두 평등하게 두루 갖추고 있는 고유(固有)의 본성입니다.
우리의 몸은 죽어도 우리의 본래 성품은 죽지 않습니다.
영원성(永遠性), 불변성(不變性), 불멸성(不滅性)을 갖추고 있습니다.

우리들 본래 성품으로 실존하는 공은 합리적으로 생각해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마음으로 생각한다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지만, 당신이 당신의 본래 성품을 체험한다면
더 이상 탄무의 말은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불멸성과 영원성을 갖추고 있는 우리의 본래 성품과 하나 되는 일체감(一體感)은
절대 지식으로는 체험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본래 성품은 오직 직접적인 경험만으로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본래 성품은 오직 직접적인 체험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의 본래 성품을 경험하면 당신도 이 거대한 본래 성품 속에 푹 빠질 것입니다.

*
무문관(無門關, 우리들 본래 성품에 대한) 강의를 마칩니다.
읽어보고 부족한 부분은 강의를 조금씩 조금씩 보충해놓겠습니다.
.

활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동안 안 보이시더니
반갑습니다.
특별한 이성으로 적는 어떤 세계
독자를 깨치는 일도 자주 있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탄무誕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활연님이 반갑습니다.

안 보였던 것은
한동안 건강이 부재 상태였습니다.
지금 몸 상태가 예전보다는 많이 좋습니다.
몸 관리 잘하여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활연님께서 '이성'으로 말씀하신 어휘(명사)는
'직관적으로 절대자(우리의 본래 성품, 부처, 붓다)를 인식하는 능력'이라는 뜻으로 제가 받아야겠지요.
독자를 깨치게 하는 일 있도록 살림살이 바르게 많이 내어드리겠습니다.

활연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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