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풀리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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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34회 작성일 18-07-12 09:44본문
댓글목록
소드님의 댓글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살 만큼 살았다는 그 나이는 몇 살일까---------산 만큼 살 만큼 깨달아가네------절묘한 우연이군요
그 잘풀리는 집 화장지 상표명이 혹시 쌍용제지가 아니였던가요?
미래생활이였군요, 잠시 착각을 바로 잡습니다-----투모로운 시제까지---쪽가위 만큼이나 절묘하군요
잘 감상하다 감니다
`
도골님의 댓글의 댓글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생사/은파
산만큼 경험했고
살만큼 살았어도
개개인 이야기는
대 반전 드라마지
누구나
그냥 된 것은
없었지 그게 인생
잡초인님의 댓글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풀리는 집에서 잘 풀어내신 시향이 부드럽습니다. 저도 오늘 공갈빵같은 복권한장 사야겠습니다. 올려주신 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도골님의 댓글의 댓글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 복권, 담은 몇등이라도 당첨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갈빵 복권/은파
오늘의 포인트는
공갈빵 복권 한 장
인생사 한두 번은
산 후엔 사상누각
헐었다
다시 세웠다
밤새토록 세웠지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험/은파
허상에 사상누각
닭 쫓던 우리집 개
허울 좋은 게 살구
모두가 쓴맛 이군
하지만
돈 주고 못살
정말 멋진 인생 경험
도골님의 댓글의 댓글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 문득 서영은 소설집 <꿈길에서 꿈길로>가 떠오릅니다.
괸심주시고 시로서 평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서피랑님의 댓글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풀리는 집,
집 한 채 다 써버렸으니,
대출금도 남았는데,
고민은 당연합니다,
두루마리 화장지 굴러가듯,
서술을 풀어 가시네요,
시의 씨앗이 좋으니
잘 다듬고 키워보시면
멋진 꽃을 피울 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 화이팅하시길,
도골님의 댓글의 댓글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위 것들이 콕콕 찔러 건드려 보면서 애만 쓰고 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활연님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역설과 능청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도골님의 댓글의 댓글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풀다와 풀리다의 의미가 워낙 많아서...손을 좀 더 보면 하는 생각입니다. 늘 편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