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로 잠 못 드는 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19회 작성일 18-07-13 10:46본문
|
댓글목록
서피랑님의 댓글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대야와 멱살 잡고
싸우다 보면
정이 들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 밤도 화이팅 하세요
목조주택님의 댓글의 댓글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피랑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요즘 날씨 여름답네요
무더운 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 LA도 일주 정도 열대아 였습니다.
화씨 110도를 웃돌아 에어 컨디션으로
모두들 냉방병 들기 일보 직전입니다.
하지만 곧 정상 기온으로 된다고 하니
여름은 여름이니 더운게 여름이지요.
사막의 열기 만큼 글쓰기(시조)에 열을
올리지 않는데 저절로 시조로 바뀝니다
하지만 시조보다는 일반 시가 쓰기 쉽고
제한이 없으니 아무래도 일반시 쓰려해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대아/은파
그대는 어찌하여 이 밤잠 못 이루게
7월의 태양광이 나에게 미소 짓나
한겨울 동지섣달에 내리쬐면 좋았지
모두들 금이환양 가슴에 깃발 들고
고향에 온 것처럼 난리법석 일텐데
심연의 자라등짝에 넋을 잃게 하련가
목조주택님의 댓글의 댓글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낄따라님은 LA에 계시는군요
여기는 경북 안동인데요
요즘 시마을이 낯설어서요
오랜만에 댓글 써보네요
시조 시인이시군요
시조가 어렵다 하던데요
대단하시네요
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조엔 관심 없던 수미진 시창속에
촉이와 날개 치며 눈웃음 화짝 열어
향기롬 휘날리고파 척박한 땅 어디라도
길섶의 작은 들꽃 작아서 보일까만
보랏빛 꽃향기롬 나만의 매혹의 향
입술에 가득 물고서 휘날리리 내님위해
시조엔 관심없던 시인이 7월길섶
시조에 눈이 떠져 향기롬 휘날리네
꽃처럼 해맑음으로 찬이슬 영롱함에(*)
잡초인님의 댓글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열대야!가 주인허락없이 담넘어들어오는군요! 열대만 때리면 달아 나련지~ 더위에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목조주택님의 댓글의 댓글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잡초인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오늘밤도 열대야 대단하네요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대야가 빨리 식어야 할텐데 하면서 더위 잘 극복하세요
제가 사워보니 만만치 않더군요
건필하면서 씩씩하게 이기세요
목조주택님의 댓글의 댓글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기정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더위가 어제 보다 오늘 더 만만치가 않네요
날이 갈수록 더위는 상승 곡선을 그리네요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