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물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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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08회 작성일 18-07-13 13:04본문
그리운 물줄기
너를
스치듯 이라도
만나고 싶다.
녹음처럼
시원함으로
솔솔 채워줄
물 한모금이 그립다.....
하늘 가득
채우고 또 채울 만큼
눈빛으로 너에게 글을 쓴다.
졸졸졸
입술을 적셔
가슴 가득 담고 싶다고...
그래야
살 것 같다.....
댓글목록
서피랑님의 댓글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쓰고 쓰다 보면.
마음의 계곡을 따라
흐를 것 같은,
시원한 물줄기 같은 하루 되시길,
잡초인님의 댓글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너를 스치듯 이라도 만나고 싶다는 물줄기의 애절함이 언제가는 너를 만날것 갔습니다. 향필하시고 가끔씩 뵙기를 희망 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증에 지칠때엔
한줄기 물한방울
맘에서 최고라고
손가락 세운다네
7월속
파르란하게
자랑하던 프르름
사라져
사각거리는
들녘의 까칠함
단비로
새소망꽃의
환희속에 기억하리
지친삶 목축이려
산넘고 바다건너
고국에 다다르니
마음의 향그러움
어딨나
나의 살던집
온 가족 모였던 곳
갈증에 울부짖음
포효로 부르짖네
어딨나
내 어린시절
꽃피던 그 동네
봄가면
여름오는데
오지않는 어린시절
꿈에도 그리워라
이제는 맘의 고향
그렇게 그리웠던
내안의 어린시절
나목에
봄이되며는
새순돋고 꽃피는데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널 스치듯이
한번은 만나고파
옛사진 바라보네
그리운 너의얼굴
보고파
목메 우는밤
그리워라 동무여
네클님의 댓글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님들 고마운 댓글을 보니
감동해서 기쁨의 눈물이 울컥~ㅎㅎ
솔솔 바람불어 오는 저녁이 행복해지네요
즐겁고 행복한 불금되세요~~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줄기가 시 줄기로 변해 시마을까지 왔네요
그 줄기로 인해 건필하시고요
주말을 당연 즐겁게 보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