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학 개론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전산학 개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12회 작성일 18-07-14 13:36

본문

전산학 개론

-------------------------맥심




한동안 詩를 잊어버려야하는 數의 공부다

그 바탕에 죽음竹音 같은 주판의 속셈이 들어 있지

하늘과 그 아래 동서남북의 이치랄까

오방의 사고가 사각의 틀에 갇혀버린 신세랄까

무한하면서도 유한할 수밖에 없던


거듭과 거듭의 세월은 지금으로 진화하고

마침내 999... 의 코드를 풀고 영원한 삶을 누리고 싶은

수치들의 프로그래밍 과정이지


가령,


AI의 심장과 뇌를 품으려는

알고리즘의


혹은, 


칩 속 집적의 시한부 욕심 

초현실로 한껏 키워

신이 되고픈

그 시작이거나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욕망의 그 시작은 질투로 얽혀졌고
그 욕망 높아지려 바벨탑 쌓게 됐지
그 욕망 끝자락 끝 언어의 혼잡 왔고
욕심을 초현실로 한 걸음 다가서며
또다시 도전장을 내밀려 달려가네

그 끝은 뻔할텐데 아직도 못 버리며
우리의 어리석은 행위의 바보짓을
이렇게 말한다지 우리는 도전한다
교묘히 빠지려네 어리석은 변명으로

그땐 변명 따윈 소용 없다고 할텐데


코 ...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농담이 강하면 진담이 됩니다.복잡한 일들 요즈음 많아서
정신 몽롱한 상태가 된 지라 눈 상태가 더 많이 부옇게 돼
머리도 아프고 맥도 없고.....  [닉네임] 한문 뜻이 뭔가요

어중간한 나이라 잘 몰라요 노트북을 일 년에 한 번씩
망가지는 것 같아 요즘엔 싼 크롬북을 사서 사용하니
한문을 확인하는 기능 없는 것 같아 다시 노트북 하나
사야겠다 싶은 건 이 [시창]에는 한문 쓰는 시인 많네요

저는 더군다나 미국에 살고 있어 한글도 어쩔 땐 헷갈려
글 쓴다는 자체가 도전이라 싶답니다. 조금 전에 제 시에
댓글 하셨기에 다시 열어 보아 댓글 합니다.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14(17:51)
댓글 달은 것을 시로 정리 다시 하겠습니다.
==============================

심판 날/은파

욕망의 그 시작은 질투로 얽혀졌고
그 욕망 높아지려 바벨탑 쌓게 됐지
그  끝자락 결말은 언어의 혼잡 왔네

세상 혼탁의 물결 위로 휘말리고
욕심은 초현실로 한 걸음 다가서며
또다시 도전장을 내밀려 달려가니
그 끝 뻔할텐데 아직도 못 버리네

우리의 어리석은 행위의 바보짓을
이렇게 말한다지 우리는 도전한다
어리석은 변명으로 교묘히 빠지려네
그땐 변명 따윈 소용 없다고 할텐데



코 ...

**************************************

Total 34,716건 34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916 존재유존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08
10915
겨울달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1-19
1091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25
10913 배월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29
10912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8-02
10911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8-03
10910 버퍼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8-08
1090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8-14
10908
새로운 시작 댓글+ 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03
10907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8-20
1090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11
10905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8-24
1090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01
10903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06
10902
어머니께 댓글+ 1
김성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22
10901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04
10900 백선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05
10899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15
10898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19
10897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1-24
10896 TazzaK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1-10
1089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1-13
1089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1-19
10893
댓글+ 2
식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1-22
10892
인연 댓글+ 1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17
10891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1-29
10890 山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05
1088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07
10888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07
10887 어느좋은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08
10886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14
10885
상고대 댓글+ 10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14
10884
심야토론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16
10883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18
10882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1-27
1088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30
10880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1-02
10879
가거라 세월 댓글+ 12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1-03
10878
환생1 댓글+ 7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1-07
1087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1-11
10876
골목 안 댓글+ 1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1-11
10875
겨울 그리움 댓글+ 1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1-13
10874
주물의 벽 댓글+ 1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1-13
10873
지나꽃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1-15
10872
소리를 잃다 댓글+ 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1-17
10871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26
10870
흙 속에 씨앗 댓글+ 2
꽃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05
10869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08
10868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12
10867 연풍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3-14
10866
댓글+ 11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16
1086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20
1086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25
1086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27
10862
배추벌레 댓글+ 6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3-11
10861
달팽이 댓글+ 2
바지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3-13
10860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4-05
10859
아수라 댓글+ 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3-14
10858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3-22
10857
찔레꽃 피면 댓글+ 11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3-22
10856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3-26
1085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3-29
10854
삼베 댓글+ 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4-01
10853
보리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5-13
10852
거미줄 댓글+ 2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10
1085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08
10850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09
10849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10
1084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5-22
10847
대략난감 댓글+ 5
planet005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