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도시 -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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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72회 작성일 18-07-15 23:30본문
낯선 도시 -박영란
특별한 한 낮의 무더위
유난을 떠는 생활 속에서
용기와 의지 때를 기다리는
인간다운 훈훈한 끈끈한 정신
날로 무성한 열정의 순간
떠나보내도 결코 혼자가 아닌
미워하지 말고 자신을 위한 삶
열정이 있기에 밀어붙이는 땀방울
빵긋빵긋 적당히 씩씩한
서로 바라보며 자기 일처럼
낯선 도시에서 이리저리 초조한
좋은 일 슬픈 일 서성거리던 길목
먹먹한 과거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실.
댓글목록
잡초인님의 댓글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간결한 언어를 요리하듯 잘 버무리신 낯선도시에서 머물다 갑나다. 좋은 시로 좋은 만남이 되시길 바랍니다. 잘 감상 했습니다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잡초인시인님께~~
안녕하십니까?~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날씨가 무더워서 그런지 축처지는~
계속되는 폭염에 수분 잘 챙겨 드시고요~
건강 하시고 행복한 한주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