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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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46회 작성일 18-07-21 05:39본문
풍요와 정적의 도시, 모스크바
아름다움으로 우아함을 관할하는 경탄할 만한 거대한 대지의 부름함이
시시각각 시현되는 심저의 맥동을 부의 새로운 온유한 높음으로 치환시킵니다
수려함으로 생명체의 환락을 관할하는 압도감의 위세가 성세 높음의 차원으로 된
대지의 이름함은 서로의 같이함을 조율하여 생명의 환희를 공포와 괴기의 열락경에 놓게 합니다
너름의 누리에서 너러지는 환희로운 생명의 합창이 순간 마다에서 열락경의 심도와 마주합니다
댓글목록
서피랑님의 댓글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스크바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
탕님의
고고한 언어의 탑에서 만나는 군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애 1994년의 기억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모스코바
내리자 마자 시간 차이로 문제가 생기며 한 시간을
달러를 루블로 바꾸지 못해 이리저리 방황한 시간들
예술 사랑하는 구 소련 러시아인의 잊을 수 없는 추억
아슴아슴 뇌리 속에 스쳐가는 사건 하나하나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의 향그럼이었나 회도는 그리움
그때 그 친구들은 그곳에서 잘 정착하고 있으리라 싶고
함께 그곳에서 우여 골절 함께 지냈던 분들은 그 때의
아름다운 추억의 향연 기억하며 그리워 하고 있을런지
그 당시는 공산국가가 붕괴 된 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던 기억!!! 20 여 년이 넘었는데
어떤 부분에서는 어제 일처럼 또렷이 다가오는 그 추억!!
[tang]님을 통해 과거를 회상해 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은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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