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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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29회 작성일 18-07-21 23:52본문
내 안에 하늘
신광진
외로움도 잃어버린 쓸쓸한 날들
똑같은 시간 노동 속으로 몸은 걷고
도망칠 수 없는 꿈들이 붙들어 놓는다
한마디 변명도 없이 긴 한숨에 기대여
어려움이 닥쳐오면 긍정의 마음을 새기며
끝이 없는 질주만 마음은 명령한다
흐르는 세월에 묻혀 작아지는 자신감
간절한 기도 최면을 걸어 마음을 위로하고
바르게 걷는 자신을 질책해서 더 아프다
어두운 늪 속에 절규하는 미래를 생각하면
잠시도 사랑하지 않으면 너무 외로워
용기를 잃지 않은 내 속에 나를 사랑한다
지금은 힘들어도 살아온 빛나던 날들
마음에 그려 놓은 아름다운 추억
자신을 믿어주는 용기 눈물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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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시에 부족한 은파시 한 수 올려드립니다
인생사 살아갈때
삶속에 중요한 건
자신을 믿는 마음
심지가 견고해야
결단코
흔들림 없네
뿌리 깊은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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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이 자신 만을 믿으며 행진 할 땐
바람앞 호롱 불로 파르르 떨 수 있네
하지만 생명의 근원 내님의 힘 의지 하리
강하고 굳세 믿음 좌우로 흔들려도
불변 속 앞만 향해 전진해 승리하세
믿음이 그를 향하여 직진하며 힘 얻어서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 시인님 반갑습니다
열려있는 감성의 문이 부러워 집니다
새로운 한주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