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4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모스크바 4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37회 작성일 18-07-22 05:39

본문

풍요와 정적의 도시, 모스크바

아름다움으로 우아함을 관할하는 경탄할 만한 거대한 대지의 부름함이

시시각각 시현되는 심저의 맥동을 부의 새로운 온유한 높음으로 치환시킵니다

수려함으로 생명체의 환락을 관할하는 압도감의 위세가 성세 높음의 차원으로 된

대지의 이름함은 서로의 같이함을 조율하여 생명의 환희를 공포와 괴기의 열락경에 놓게 합니다 

너름의 누리에서 너러지는 환희로운 생명의 합창이 순간 마다에서 열락경의 심도와 마주합니다

검음이 내재하고 있는 붉음에서의 굵음이 순결한 성스러운 성결함으로 치환되면서

누구도 하나 같이 마법의 관문에 서서 울림의 포섭과 당연스레 대면하며 열림의 힘과 대면합니다

댓글목록

泉水님의 댓글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궁금하기는 합니다
풍요하면 도시가 활기있고 소란해야  마땅할 것인데
정적이 가득한 도시,
기운의 움직임, 검음이 내재하고 있는 붉음은 치환을 위한 선행된 현상일까요
모스크바에서 저 먼 우주의 심저를 바라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요함이 거대함을 이겨내어 모든 이의 동선을 이겨내고 정적의 운치 마저 잡습니다
검음이 생명의 살육 근저인 붉음의 굵음을 살려내는 마법의 힘이 되고 있고
문화의 큰 한 축이 되어 있습니다

Total 34,743건 23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083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09
1808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9-03
1808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17
18080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19
18079
속이다 댓글+ 1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25
1807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13
1807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24
1807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3-15
18075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02
1807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13
18073 꿈꾸는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12
1807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29
1807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13
18070
위드 코로나 댓글+ 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05
18069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29
1806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09
1806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15
18066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24
1806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25
1806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3-03
18063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13
18062
외발 자전거 댓글+ 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15
18061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02
18060 바지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23
1805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3-05
18058
침묵의 등대 댓글+ 5
이하여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23
1805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9-11
1805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03
1805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02
18054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10
1805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12
1805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23
1805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3-08
1805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3-08
1804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4-19
18048
라일락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17
1804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22
1804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23
18045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09
1804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09
18043 밀감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09
18042
강아지풀 댓글+ 2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13
18041
첫사랑 댓글+ 8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22
1804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05
1803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10
18038 라꾸까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16
18037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23
1803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11
18035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3-15
18034
독수리들 댓글+ 2
지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1-23
18033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13
1803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14
18031
속초 댓글+ 2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15
18030
댓글+ 1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09
1802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06
1802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3-14
18027
물의 반란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10
18026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10
18025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19
18024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21
18023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30
18022
가스라이팅. 댓글+ 25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06
18021
부탁말씀 댓글+ 4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29
18020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16
1801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20
18018
걸레의 辨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10
1801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06
1801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13
18015
국화꽃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16
1801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