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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695회 작성일 17-09-30 08:42

본문

상사화 / 테울



무릇,


붉은 시절의 문장들

사무치도록 진다


相의 향을 감추고 思의 독을 품은

꽃무릇 당신은 한때

화려한 유혹

 

진 자리로 다시 푸른 글씨들

아름드리 새기겠지 


초록 초록


줄기차겠지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보름달 속에 도희님의 미소가...
행복하게 웃고 계시네요

저도 따라 방긋 웃고 갑니다
명절 잘 쇠시고요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사화의 절개처럼,
잎이 진 다음에 시인님의 깊은 시상이
떠오르는 고매한 꽃이 필 것 같습니다.
수많은 노력을 하셨기에 충분하시리라 믿습니다.
추설 즐겁게 보내시기를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야 늘 피고 지는 것
피울 때 향긋하면 더욱 좋겠지만
향기 없는 꽃 질 때
살짝 서운하겠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泉水님의 댓글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사화. 한 편의 좋은 시를 다시 한번 가슴에 꼭 안고 갑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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