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변과 묏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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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61회 작성일 18-07-28 23:11본문
천변과 묏등과 |
댓글목록
동피랑님의 댓글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애교보다 더 순애보 넘치는 시!
이 시 때문에 동화는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꽃이 떨어진다.
상심한 꽃은 내 가슴에 가볍게 부서진다.
교복마다 핀 국화 꽃잎 산산이 흔날리던,
활연님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울 때 오래전도 한 번 생각해보기,
풋풋한 때도 있었으나, 너무 할배 되었다는 슬픔.
형은 늘 젊어지지만,
어떤 기억은 지워지지 않고 또렷해지기도 합니다.
열라, 덥습니다.
한려수도국립공원 같이 시원한 창해 이루시기를.
욕 좀 할 줄 아는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