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입추 같은 절기도 무용지물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입추 같은 절기도 무용지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6회 작성일 18-08-05 13:31

본문

입추 같은 절기도 무용지물

정휘종

왜?
이렇게 덥냐고
누군가 묻는 질문에
더위는 묵묵부답이다.

끝을 모르기 때문에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가 코앞인데
탱크처럼 밀어붙이는
더위에 입추 같은 절기도
무용지물

여름 성수기에
에어컨을 설치하는
기사처럼

더위는 날이 갈수록
기세등등하다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6	가을비 소식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0-07
75	월영교 물안개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9-02
74	추억의 소리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8-01
73	하품이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7-06
72	오늘의 일기 댓글+ 4개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6-26
71	차일피일 미루다가 댓글+ 2개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6-21
70	우리 집 장미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14
69	어버이날에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5-08
68	어색한 패션쇼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5-04
67	스마트폰 시계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4-19
66	꽃샘추위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3-24
65	우리 집 매화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3-22
64	봄 바다에 가고 싶었지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3-18
63	봄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3-08
62	봄으로 가는 승차권 댓글+ 2개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3-01
61	첫눈 내리면 댓글+ 2개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1-24
60	기분 좋은 날과 기분 안 좋은 날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11-12
59	늦가을 풍경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1-02
58	옷깃으로 느끼는 바람끝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0-30
57	낙엽 심야 토론회 댓글+ 1개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26
56	가을 햇살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0-20
55	(이미지2) 코스모스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10-11
54	(이미지1) 구름이 꾸짖는 말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07
53	(이미지3) 선물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10-06
52	가을 축제장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0-03
51	행복합니다. 댓글+ 2개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22
50	그대와 나 댓글+ 1개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9-21
49	다이아몬드와 푸석돌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20
48	어느 가을날 오후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9-19
47	민속촌 초가지붕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17
46	가을밤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9-16
45	초가을 한가한 오후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9-13
44	악역, 명품 대역 배우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9-12
43	9월, 낮과 밤의 일교차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9-05
42	가을에 배달된 가을 고지서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9-03
41	매사가 긍정적인 단골손님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8-30
40	거울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8-23
39	선풍기 바람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8-22
38	(이미지12) 밥값 계산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8-16
37	(이미지4) 막바지 여름은 필사를 한다. 댓글+ 1개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8-10
36	(이미지3) 소주 한 병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8-09
열람중	입추 같은 절기도 무용지물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8-05
34	일기예보와 소나기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7-28
33	손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7-26
32	메기 매운탕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23
31	어떤, 노숙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22
30	허수아비 댓글+ 2개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7-21
29	불면증 댓글+ 4개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7-18
28	방콕 여행 댓글+ 3개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7-14
27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밤 댓글+ 10개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07-13
26	삼복더위 댓글+ 6개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7-11
25	쉬어가는 그늘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7-07
24	묵묵히 댓글+ 2개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7-06
23	외삼촌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7-05
22	인생 머 별거 있나요 댓글+ 2개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7-04
21	나는 창문 바람입니다.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7-01
20	꽃집 꽃 냉장고가 되려고 댓글+ 3개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6-29
19	여름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6-24
18	들꽃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6-22
17	여름과 더위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6-20
16	시끌벅적하다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18
15	(이미지7) 시원한 바람 따라 댓글+ 1개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6-16
14	(이미지1) 아카시아 꽃향기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5-15
13	주말마다 내리는 봄비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5-12
12	봄비 내리는 연휴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5-06
11	어제의 강풍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5-04
10	빨리 찾아온 더위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4-30
9	구름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04-24
8	(이벤트) 아주, 평범한 일상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4-19
7	봄비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4-13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