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4) 막바지 여름은 필사를 한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이미지4) 막바지 여름은 필사를 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91회 작성일 18-08-10 15:48

본문

 

막바지 여름은 필사를 한다

                                정휘종

 

애잔한 귀뚜라미 소리에

여름은 안간힘으로

막바지 더위를 붙잡고 있다.

바람이 먼저 앞서가고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에 놀란

더위가 잠시 주춤한다.

2018년 여름은

전기요금 폭탄과

에어컨 수난 시대였다고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심각한 가뭄과

역대 최고의 더위를 동반한

최장수 여름이었다고

막바지 여름은

가을이 오기 전에

부랴부랴 기억장치에

열심히 필사를 한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돔으로 인하여
올여름 내내 폭염!!

[전기요금 폭탄!!
에어컨 수난 시대]

백 십 일 년 만에 온
올여름 최장수 여름

정신 줄 놀 뻔 했던
여름이었다 싶네요

건강 하사 향필하소서
[꿈길따라] 은파 올림```~~

Total 76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6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07
75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9-02
74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8-01
73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7-06
72
오늘의 일기 댓글+ 4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6-26
71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6-21
70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14
69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5-08
68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5-04
67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4-19
66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3-24
65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3-22
64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3-18
63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3-08
6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3-01
61
첫눈 내리면 댓글+ 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1-24
60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11-12
59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1-02
58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0-30
57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26
56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20
55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10-11
54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0-07
53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10-06
5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10-03
51
행복합니다. 댓글+ 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22
50
그대와 나 댓글+ 1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21
49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9-20
48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9-19
47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9-17
46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9-16
45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9-13
44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9-12
43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9-05
4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9-03
41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8-30
40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8-23
39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8-22
38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8-16
열람중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8-10
36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8-09
35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8-05
34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7-28
33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7-26
3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23
31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22
30
허수아비 댓글+ 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7-21
29
불면증 댓글+ 4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7-18
28
방콕 여행 댓글+ 3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7-14
27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07-13
26
삼복더위 댓글+ 6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7-11
25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7-07
24
묵묵히 댓글+ 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7-06
23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7-05
2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7-04
21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7-01
20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6-29
19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6-24
18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6-22
17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6-20
16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18
15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6-16
14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5-15
13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5-12
1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5-06
11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5-04
10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4-30
9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4-24
8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4-19
7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4-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