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 소나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폭염속 소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28회 작성일 18-08-10 19:43

본문

폭염속 소나기

 

가쁜 숨

헐떡이는

바람의 신음소리...

 

부서진 햇살을 뚫고

튕겨져 나온 폭염이

곤두박질친다.

 

바람에 떠밀려

먹구름을 쿡 찌르니

하늘이 물 폭탄을 쏟아낸다.

 

땀방울에

얼룩진 도시가

허기진 우산을 받쳐 들고

잠시 소낙비에 샤워를 마쳤으려나...

 

해가 지고

어둠이 별빛을 반기니

열대야가 또다시 기웃거린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국에
소나기 한줄기
내렸나 봅니다.

하지만
여전히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

이곳은(LA)
비 내리지 않지만
저녁에 시원합니다

건강 하사 향필하소서
[꿈길따라] 은파 올림```~~*

네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곳 날씨를 검색해보니
시원한 날들인것 같아 가을이 더욱더 그립습니다
멀리서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하늘을 보니
가을이 보였습니다

조만간 시원한 바람도 만날것 같습니다
건필하소서~

Total 38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8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2-16
37
첫눈 댓글+ 4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11-24
36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28
35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0-19
34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11
33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0-10
32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9-20
31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9-16
30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9-10
29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9-08
28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9-05
27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8-19
26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8-14
열람중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8-10
24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8-03
23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7-29
22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23
21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18
20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13
19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04
18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6-04
17
불금 퇴근길 댓글+ 2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6-02
16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5-30
15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5-25
14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5-16
13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5-13
12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5-04
11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5-01
10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4-20
9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4-18
8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4-11
7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4-07
6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4-01
5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3-25
4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03-21
3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3-10
2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3-09
1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3-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