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미4)가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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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37회 작성일 18-08-13 05:01본문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여름 유난히 더웠죠
백 십일 년만의 더위라니
말만 들어도 숨통이 막힐
그런 더위인데 실제 상황!!
하지만 가지말라고 해도
입추 돌아오고 방학도 끝
이제 곧 언제 더웠었는지
모두 그리 생각하겠지요
이왕 시를 쓰실려면 등단
하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댓글을 통해 그 동안 감사!!
저도 곧 본연의 길 곧취서
먼 훗날 한 달 동안 젊은날
그 시절로 돌아갔던 기분!!
추억의 옛 그림자 되겠지요
늘 멋진 글 세상에 나래 펴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시켜
이름 남기시는 시인 되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꿈길따라] 은파 올림```~~*
심재천님의 댓글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날이 언젠가는 오겠죠
한발 한발 느린걸음으로 다가가는 중입니다
은파님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과 가을은 시인들의 세상이라 싶은 건
예전에 봄에 직접 마당 에 씨를 뿌리며
연초록의 향그러움에 춤추며 휘파람 불며
시의 나래 피던 출발로 그리움을 연 가을!!
그 후 은파 시 과반수가 그리움으로 채색!!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단풍 구경하려고 하면
서울에서 근교 산이나 설악산, 내장산 가듯 ....
낙엽 다운 낙엽을 본 적이 없어 조국의 산야
그리움의 대상이던 기억 옛 추억의 그림자!!
현재 미래 은파의 그리움의 대상이다 싶네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 제가 사는 LA는 계절의 뚜렷한 변화 없어
무늬만 시인들이 바글바글 한 곳이 이곳입니다
하지만 시 쓰는 것이 제일 편한 것 같아 시를
고집하고 있는 것은 되어 보는 과점으로 쓸 수
있기에 시간도 절약되고 시어도 때론 만들고...
여러가지 편리하고 더 놀라운 것은 어느 해는
한국에 가고 싶은 열망에 병이 날 정도 였으나
시를 쓰면서 그리움을 달래며 시속에 녹아내려
몇 번 기회가 있었는데 가지 않게 되더라고요
이미 글을 쓰면서 힐링이 다 된 것을 느껴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걸음에 한 걸음 씩 얼마나 멋진 일인지요.
우리네 삶 급히 서두르지 않고서 걸어간다는 게
중요하다 싶고 견고한 심지 심연에 간직한다면
어떠한 상황 도래 된다고 하여도 승리하리라
결국엔 승리의 승전고 높이 울리리리 싶습니다.
늘 희망과 긍정의 나래 펴시는 시를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여시는 시인 되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해요.
일상의 삶 속에 열매 가득 맺어가시길 기원하며...
[꿈길따라] 은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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