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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5 ]] 자기야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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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50회 작성일 18-08-13 08:54

본문


자기야 생각나/은파 오애숙

자기야 생각나 "저어기 저 별, 저 별 내 별! 저어기 별 네 별!
이 어둡고 깜까만 세상에서 너와 난 운명적으로 만났기에
우린 은파처럼 은은히 빛내자 어때, 정말 근사한 생각이지"
검은 머리 파 뿌리가 될 때도 늘 함께 삭막한 어둔 밤 속에
내 님의 빛 닮아 살자꾸나 우리는 서로의 마음속에 새기며
새끼손가락 걸며 다짐했었지 그때가 엊그제 같은 세월인데...

세월의 바람 휘모라쳐 정처 없이 우리 사이를 가르고 모자라
그댄 하늘빛으로 난 이승에서 그대를 그리워하며 못다 한 일
수습하며 산 세월 뭐가 그리도 바쁘게 살았는지 잠깐 잊었네
도심지에는 온갖 더러운 것으로 그 옛날 맑디 맑은 하늘마저
가리고 있기에 우리의 약속 아득히 잊고 반 백 년 살아왔으니
그댈 어찌 볼 수 있으련 가 다시 새기며 그대 별빛 찾아 나서네

===================================================

그때 그 사람/은파 오애숙


별 보면 생각나는 그 시절 그 사람
그립고 보고픈 건 사랑에 목마른가
따사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것 이련지

그 어린 그 시절에 별 보며 부르던
너와 나 우리들의 이야기 내려오네
뜨겁게 세월의 강물 저만치 흘렀는데

댓글목록

버퍼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버퍼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때 그시절 ... 고3 때 였던가~ 가수 이장희씨가 부르던 '그건 너'라는 노래를 듣고 심쿵했던 기억이 납니다.
공부 스트레스로 좀 방황하던 시절이었는데.. 그때 내가 청춘이란걸 어렴풋이 느꼈다고나 할까요..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면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싶어요~ㅠㅠ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그 당시 대단하신 가수 분이셨습니다. 제가 미국왔을 때 그 가수 이장희님께서 미국 LA  방송국 라디오코리아 사장님이셨습니다. 예전에 라디오코리아 덕을 제가 참 많이 봤었습니다. 큰 아이 출산하고 조금 몸이 안 좋았을 때 방송 듣는 재미에다 큐즈해서 상품도 여러 번 받고 편지 공모에 참가해 상도 받고 했던 기억입니다.

젊은 시절을 생각하면 여러가지 추억의 물결이 가슴으로 일렁오는 것을 느낍니다. 부족한 은파의 창방에 오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시간은 내어 버퍼링 시인님의 [창방]에 방문하겠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사 향필하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누구나 공감하는 [그때 그 사람]  가슴에 아련하게 남아 있는 사람
그 사람은 지금 쯤 뭘 하고 있을까? 꼭 연인이 아니더라도 친구나 선배 아니면 후배!!
나이가 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고 그러던데 바쁜 시절에는 기억도 나지 않았는데
요즈음에는 지나간 날의 추억들이 하나 둘 사그랑주머니의 추억이 오롯이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시간을 내서 방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의 물길 막을 수 있을까?
그때 그 사람,

그 시절은 지났어도 그 사람은 언제나 그 사람!

따라오지 않는 그 사람!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라오지 않기 때문에
그리워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월의 강줄기로 보내지 못하는지

늘 가슴에 메아리치는 그때 그 사람!!
이미 고인 되었을 지도 모르는 사람인데
추억에 남아 있는 그 사람은 늘 빙그레 웃네요.

하지만 사실 그냥 추억일 뿐
그리워 하고 있지는 않지 않은 것 같아요.
물론 사람마다 사고 방식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지만...

흘러간 과거는 과거고 현재는 현재
현재에 충실 하는 사람이 가장 멋지다 싶어요
하지만 학창시절 절친! 이역만리에서 살아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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