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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요트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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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7회 작성일 18-08-14 21:37

본문

떠나자 요트를 타고

 

가자..

저 바다로..

전곡항으로..

 

하얗게 부서지는

해안의 파도를 따라

햇살처럼 흥청대며

요트를 타보자.

 

바람을 씹어먹고

허우적대며 떠나는 길에

세상의 시원함을 안겨주는 요트여...

 

바다 한복판에서

물결이 갈라져 부서지는

파도에 눈을 맞춰보자.

 

너는

어찌 이리도

가슴을 흥분시켜

요란을 떨며 마음을 사로잡는가?

 

폭염에 지친 몸

바람을 타고 파도에 취해

저 바다에 빠져본들 어떠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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