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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18회 작성일 18-08-15 21:51

본문

너의 죽음에 한쪽 눈으로만 눈물을 흘린다

 

다른 눈은 너의 깊은 곳을 보아야 한다

 

기쁨에는 슬픔이 흐르고 있다

 

너의 웃음에는 너의 울음이 숨쉬고 있다

 

욕조 너머로 추억이 멀어진다

 

댓글목록

버퍼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버퍼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멋진 시 입니다
기쁨에는 슬픔이 흐르고 있다
너의 웃음에는 너의 슬픔이 숨쉬고 있다
.... 우와~
좀더 살을 붙이면 정말 좋은 작품이 나올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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