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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12회 작성일 18-08-18 17:15

본문


@

도골


언제부터인가
손끝 사랑의 맛을 알아 버린 너
하루에도 몇번씩
공과 사를 구분해 주는 길목에서 놀다가
혹여 빠뜨리면 되돌아오는
주소를 날려 보내지 않으면
직장생활이 어려운 지경에까지 왔다

삶의 기둥과 가지를 오가며 
생생한 액체를 따라서 등불과 헤맬 때
늘 만났던 것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누가 먼저 그런 이름을 붙였는지
살빠진 오각의 별들은 알는지

한쪽 단면을 찍으면 딱이긴 한데
만국 공통일까

중국은 라오수(小老鼠)
일본은 나루토 혹은 앳 마크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달팽이
독일은 원숭이 꼬리
폴란드와 루마니아는 작은 원숭이
핀란드는 고양이 꼬리
러시아는 개 꼬리,

영락의 바다여
국산 골뱅이 추가요!

역이민자 왈,
foxtail 뜯어 먹는 소리란다

어디 가서 단일민족의 후예라 자랑하지 마라

댓글목록

도골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일 올렸던 글인데
1인 1편의 규정에 의하여 <자유게시판>으로 옮겨진 것을
<시와 이미지의 만남> 이벤트가 마무리되었음에도
18일자로 다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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