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타이레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85회 작성일 18-08-19 15:55

본문

타이레놀

                 나싱그리


출퇴근으로 붐비는
플랫홈을 지나


살아낸 세월을
검진 받으러


화장기 없는
병동에 들어서면


몸도 마음도
잠들지 못하는
시간


타임캡슐을 까고서
하얀 기억을
입에 넣는다


식전 30분
대기의 목젖이
부어오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3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3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9-17
4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09-12
41
테러리스트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9-11
40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9-10
39
가지치기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9-08
38
철기시대 댓글+ 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9-04
37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8-31
3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8-30
열람중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8-19
34
여름나기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8-04
33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7-29
3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7-26
3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7-03
30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6-17
29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5-30
28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5-16
27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5-09
2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5-05
25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5-03
24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5-01
23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4-28
2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4-25
2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4-23
20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4-22
19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4-21
18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4-20
17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04-18
1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04-17
15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4-15
14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4-13
13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4-12
1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04-10
1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4-08
10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4-06
9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4-04
8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4-02
7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4-01
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3-31
5
프롤로그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03-29
4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03-28
3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3-27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3-26
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03-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