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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간 어린 시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내꿈은바다에캡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5회 작성일 18-08-20 04:07

본문

지난날 그리워

찾은 바닷가

 

그리운 얼굴들

하나씩 떠오른다

 

어린시절 동네들

휘잡고 다닌 형들과

친구들

 

지난날 너무 그리워

친구 찾기 사이트

페북 모든 사이트

찾아 보면

동명이인지

왜이리 많은지

사진이라도 올려

놓은면 알아 볼텐대

 

철없던 시절

그래도 그때가

제일그립다

 

학교 에선 모두

공부도잘하고

다같이 온순하며

순하여 다같이

마음이 서로 모두

닯아 황상 같이 웃고

슬픔도 같이 했던시절

 

혹시가끔 그동네 가보면

그때 친구들 소식이라도

알수있나 싶어 동네 한바퀴

돌아보면 그때집들은 모두

헐물어지고 고급집으로 변해

아는 사람 한명없다

 

뛰어 놀던 동네은

조금 변해 지만

공터에 새집들만

들어서고

동내 골목은 변함이

없다

 

동네 가보면 모두 지난간 꿈들

그리워 왜 그리슬퍼 지면서

눈물은 한없이 흐르은지

가슴이 뼈 아프도록 흘린눈물

하늘쳐다 보면서 마리아 님께

기도 드려본다

 

좋아 했던 여자친구집

가보면 그때 집은 허물어

지고 새집으로 변해

모두들 떠나고 빈 동네만

남았다

 

계속 가보면 혹시

알아보는 형들이나

친구들 있지 않을까

한참 서성이다

돌아온다

 

돌아 오은 버스에서도

창빡을 바라보면서 눈물흐르면

형들 이름이랑 친구들 불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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