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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이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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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내꿈은바다에캡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91회 작성일 18-08-25 15:49

본문

j 우리가 본적이 35년란 세월이 흘렸구나

이제야 생각이 많이 난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어릴때 그모습

보고싶어 옛동네 찾아 가면 변해버린

동네 어디가  너희집이었나

한참 서성이다 보면 떠오르른

어릴적모습

 

친구들아 너희가

보고싶을땐

부산서 진주까지

가끔 가본단다

 

맨처음 들어선 교실

지금은 식당으로 변해지만

 

그래도 들어가 교실 한바퀴

돌아 보면 떠오른 선생님

모습과 너희들 모습 떠오르며

흐르는 눈물 보고파 소리내면서

울어본적도 있단다

 

그리고 내짝 j 야

한달에 한번씩

짝지 바꿀때면

선생님은 남자들

부터 자리에 앉아 놓고

다음 여자들 짝지을때

선생님 께서 너한댄 누구옆에

앉을래 물어 보면 나와만 짝지 할려고 했지

그덕분에 이쁜 너와 1학년 마칠때 까지 우린

황상 옆에 붙어 있섰지

 

그때 그모습 가끔 생각나면

절로 웃음과 쓸쓸함이 난다

 

아주 짦은 만남 이었지만

그 아름 다운 시절 잊으려하면

더욱 더 깊이 떠오르는구나

 

j 야 언제간 만날수 있쓸까나

모르지만 황상 잊지 않고 모든

친구들 꿈속에 서라도 한번 보면

좋겠다

 

모든친구들

최수경 이봉민 이호성 여려명 친구들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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