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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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11회 작성일 18-08-26 09:52본문
너와 나의 파라다이스 - 예향 박소정
사후에 천국을 왜 바라는 걸까?
지금 이 세상도 복에 겨운 천국이다.
죽어서 까지 천국, 극락을 바란다면
집착이고, 용서받지 못할 허망한 욕심이다.
진실한척, 아닌척
자신은 티끌 하나 없이
살았다고 자부하지 말라.
기독교, 불교, 천주교, 죽도록 빌어도
인간은 누구나 죄인이다.
죽어도 그 죄를 다 씻지 못한다.
지금 살아 있으니까.
이 보다 더 좋은 파라다이스가
과연 어디에 있을까?
사후에 천국을 원하지 말라!
인간으로 사는 지금도 너무 과분하니까!
지옥에 갈까 두려워 천국을 바라는가?
사후, 천국을 바란다면 죄를 짓는 일이다.
지금부터, 죽어 저승 가는 길에
천국, 극락, 계산하지 말고 사심없이 떠나야 한다.
2018 08 24
댓글목록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은 지구에 사는 것도 행운입니다.
이런 지구에서 맘껏 살고 죽을 것인데도.
죽어서 까지, 대부분 종교인 들은
천국, 극락에 가길 위해 기도 하더군요
그럴 필요가 뭐 있을 것인지...
허망한 꿈을 쫒는 것도 너무 황당한 생각인듯 하네요
죽은 후 까지 지금 계산 하는 것도 죄를 짓는 집착이겠지요.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성경 말씀처럼
환경 통해 생각의 늪에 빠지는 게 인간이기에
특별한 은혜의 주가 필요하다 싶다는 것이죠
예전에 저도 [예향박소정]님과 같은 생각했죠
허나 어느 날 그분의 섭리 속에서 깨달은 은혜
그 진리는 길과 진리와 생명의 길임을 알았죠
수많은 사람이 간구 하는 그 영생의 길 알기에
세상사 어려웠던 난관을 그 분의 은혜 속에서
지금까지 살아왔다고 저는 그리 생각한답니다
글을 쓰고 있는 것 까지도 그 분의 은혜의 단비
제게 함께 하지 않는다면 결코 저는 한 단어도
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실제로 그렇답니다
[예향박소정]님의 글을 통해 삶의 만족도 느껴져
감사한 마음이나 이 세상 나그네 길이라 싶은 맘
그대와 글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것 까지 행복해요
하여 늘 감사의 삶 속에 멋진 시향으로 세상 속에
[예향박소정]님 만의 특별한 글을 통해 아름들이
휘날리시길 기원 하는 마음!!! 늘 향필하여주소서```~~*
~*^&^*~ [꿈길따라] 은파 오애숙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