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용서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2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가을 용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마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32회 작성일 18-08-28 13:30

본문

가을 용서

가을볕 아래 벼
한줄기 한줄기 마다
낱알이 빼곡히 익어
가을 바람에 흩날리는 
논밭은 마치
황금빛 바다의 파도처럼
황금빛 물결이 일렁이는 가을
황금빛 머금어 
모든 허물을 용서하자
강물처럼 흐르는 구름에 
달 가리우듯
자기 자신을 베어내는 
마음의 미움을 
하늘에 흐르는 강물처럼
흘려 보내자 달 가리우듯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742건 15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312
멀어져가는 마음 댓글+ 3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5-31
24311
깔보기 능력 키우기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6-17
24310
미움이 가득한 날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6-21
24309
이미지 6, 어미오리의 훈육(딸에게)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8-07
24308
벼락비 댓글+ 1개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8-08
24307
너 때문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8-11
24306
누군가 가만히 어깨에 앉아 있을 무렵 댓글+ 2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8-27
열람중
가을 용서
마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8-28
24304
파리채는 태업 중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9-07
24303
오늘 아침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9-17
24302
홍시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0-17
24301
잠든 숲 댓글+ 9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0-27
24300
하루살이 댓글+ 14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6-24
24299
미안하다는 편지 글의 표현처럼 너그럽게 댓글+ 4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3-12
24298
편지 댓글+ 2개
황철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2-25
24297
날마다 장미사랑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7-31
24296
론도 댓글+ 1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1-26
24295
이름과 별명들 댓글+ 12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2-17
24294
아리랑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4-28
24293
3월의 어느 날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3-09
24292
봄은 어떻게 오나 댓글+ 2개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3-13
24291
봄의 가운데 서서 댓글+ 18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3-29
24290
참 나쁜 골뱅이 댓글+ 10개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4-03
24289
K씨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5-05
24288
민생, 혹은 민초의생(民草의生) 댓글+ 1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5-16
24287
소식 댓글+ 8개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5-19
24286
가요무대
미루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5-30
24285
진흙속의 보석 댓글+ 1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6-06
24284
거짓말에 관하여 댓글+ 6개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6-07
24283
행복한 사람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3-24
24282
성냥간 댓글+ 2개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7-20
24281
오래된 공책 댓글+ 6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7-20
24280
더 이상 시를 쓸 수 없게 되었다 댓글+ 2개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1-09
24279
산달도는 오지 마세요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3-25
24278
밤을 잊은 그대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4-23
24277
잘 될 거야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5-04
24276
난설헌과 노천명과 나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0-20
24275
밤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1-04
24274
빙점 댓글+ 1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1-07
24273
그대도 아니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댓글+ 2개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1-25
24272
지칭개 댓글+ 2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3-14
24271
석노마 할머니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4-11
24270
개꿈 댓글+ 1개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5-26
24269
카멜
터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3-19
24268
동백
감디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3-30
24267
부활 댓글+ 1개
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4-08
24266
내 가슴 속에 핀 꽃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4-22
24265
부족한 배려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5-20
24264
혼자서도 잘하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8-30
24263
중력.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5-27
24262
정신과 병원 그뿐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6-11
24261
위로
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7-09
24260
불곱창 집에서 소의 불춤을 /추영탑 댓글+ 5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7-14
24259
이미지 8, 백년 전쟁 댓글+ 4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8-09
24258
석별을 위문하다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9-01
24257
썰물 때 잘 보이는 집 댓글+ 10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9-05
24256
콧수염의 辨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0-24
24255
삼천리 강산이 몽땅 사각지대인가 댓글+ 8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2-21
24254
회귀의 랩소디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1-25
24253
인생기하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1-11
24252
우 렁 각 시 댓글+ 1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2-02
24251
진정 그 때는 몰랐었네 댓글+ 18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2-05
24250
틈새촌 풍경 댓글+ 8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2-26
24249
봄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3-06
24248
먼지를 운구하다 댓글+ 14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3-31
24247
살아간다는 것 댓글+ 16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4-13
24246
그 소년을 왜 쏘았나. 댓글+ 4개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5-16
24245
육갑의 육각 댓글+ 3개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5-19
24244
여론조사 댓글+ 8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5-24
24243
빈자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6-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