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조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81회 작성일 18-08-29 09:22

본문

조작 / 테우리




비가 내릴 확률 99%

그날은 1%의 비가 찔끔거렸으니

아무튼 예측의 적중이라는

통계의 억측이다


그럭저럭 하늘은 맑게 갠듯했으나 벌거숭이 세상은 속속들이 거짓투성이라며

까무잡잡한 참새들 삐쭉거리는 표정에다

희끄무레한 억새들 비아냥거리는 소리


개뿔!


보이는지 들리는지

이판에 난 개판 같은 이 우스갯거리에 개가 되어

애송이 송아지들이나 몰아볼까

양치기 소년처럼

댓글목록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빗 속에서  멀리
외로운 듯  들리는  양치기에  플륫부는 소리에

양들은  배가 고파
듣는 이는  가슴이 비어  ~ ~
석촌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보는 거짓 예보로 끝나고
예고없이 벌어지는 일
세상을 휩쓴 다음에나 실체를 보게 되는 일
투성이지요
하늘도 허하고 마음도 허하고..

늘 건강하십시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보가 틀리면 다시 바로 잡아야겟지요
부단한 노력으로

그러나 요즘은 그냥 우겨버립니다
실수가 분명함에도 아니라고...

하늘 탓 기상청처럼
순진한 통계마저도...

Total 34,730건 37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480
죄악세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9-05
847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9-05
8478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9-05
8477 安熙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9-05
847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9-05
8475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9-05
847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9-05
8473 하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9-05
847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9-04
8471
초록물고기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9-04
8470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9-04
8469
가을천국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9-04
846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9-04
8467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9-04
8466 하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9-04
846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04
8464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9-04
8463 하올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9-04
8462 安熙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04
8461
밤비 댓글+ 1
버퍼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9-04
846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9-04
8459
철기시대 댓글+ 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9-04
8458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9-04
8457
엉또폭포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9-04
8456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9-04
8455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9-04
845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9-04
845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9-04
845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9-04
845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9-04
8450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04
8449 별별하늘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9-04
8448 11rob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9-04
844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9-03
8446 마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03
8445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9-03
844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03
844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03
844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9-03
844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9-03
844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03
8439 안젤루스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03
8438
오래 된 방식 댓글+ 4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03
8437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9-03
8436
여름 끝자락 댓글+ 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9-03
8435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03
8434 짱이 할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03
8433
새로운 시작 댓글+ 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03
8432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9-03
8431
별을 향해 댓글+ 1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9-03
8430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9-03
842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9-03
8428
웃음꽃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9-03
8427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9-03
842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9-02
842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09-02
842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9-02
8423 youh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9-02
842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9-02
842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9-02
8420
어떤 소망 댓글+ 7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9-02
841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9-02
8418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9-02
8417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9-02
8416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9-02
841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9-02
841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9-02
8413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02
8412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9-02
8411 빼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9-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