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사랑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2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중년의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45회 작성일 17-10-03 18:05

본문



중년의 사랑

                                                         신광진

살아갈 날은 아직도 멀리 있는데
체념하면 다가올 날을 어떡해
꿈속에 찾아와 뜨거운 그대 숨결


마음은 외로워도 푸른 풀잎의 내음 
맑게 빛나는 수정 같은 눈망울
두 손 모아 정성을 다하는 간절함


기다림의 조건은 그댈 향한 마음
다시는 가난 때문에 이별은 싫어
홀로 보낸 지독한 향기 독주도 안 돼


눈을 뜨면 맑은 하루를 고백하는 하늘
천 번의 실수도 가슴에 품는 애틋함
홀로 생을 다해도 상처는 이젠 싫어요


 


 

 



댓글목록

Total 34,752건 1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912
남의 평가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9-15
33911
나인지도 모르고 울어야 사는 게 있는지 몰랐다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9-17
33910
너를 볼 때면....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9-29
33909
<이미지 15>주황색 곶감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10-15
33908
老夫歌
다래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10-26
33907
산유화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11-05
33906
희망적인 새해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1-01
33905
가을은 선물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10-25
33904
나무전차 댓글+ 1개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11-15
33903
늘 이렇게 살자 댓글+ 4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11-16
33902
<이미지 8> 둘 중에 하나만 끊으시지요 댓글+ 1개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09-10
33901
완장에 관한 뒷다마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09-16
33900
추석을 기다리며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09-25
33899
환갑날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10-21
33898
무의미의 하루 부위 댓글+ 1개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10-30
33897
금잔디의 겨울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11-05
33896
내 미운 사랑 새끼 댓글+ 2개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11-17
33895
망년 소회 댓글+ 15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12-31
33894
가을의 이름함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09-09
33893
고구마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09-19
33892
시치미 댓글+ 11개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10-17
33891
너는 나를 두려워하라
겜메뉴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10-30
33890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 댓글+ 6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12-07
33889
미소로 지는 꽃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09-25
33888
시월의 노래 댓글+ 4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10-18
33887
오늘도 감사합니다 댓글+ 6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11-10
33886
두루미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9-06
33885
꽃무릇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9-17
33884
가을의 꽃밭에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9-21
33883
<이미지5>이대리의 먹이사슬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11-13
33882
광양장 댓글+ 3개
도일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11-13
33881
그릇 댓글+ 5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12-10
33880
아내의 천일(天一) 일기 댓글+ 16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12-17
33879
하루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9-21
33878
기러기 생태보고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11-06
33877
가을빛 사랑 댓글+ 4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10-28
33876
바다의 침묵 댓글+ 6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11-23
33875
<이미지 12>숲 사랑 댓글+ 4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9-14
33874
등산-봉우리
박수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9-16
33873
허수아비와 참새들 댓글+ 2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9-25
33872
오늘의 삶 댓글+ 3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9-26
33871
용두사미(龍頭蛇尾) 댓글+ 2개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11-07
33870
나무의 성격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11-02
33869
민달팽이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11-20
33868
줆이란 건 상스러운 일이다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09-10
33867
코스모스 가을 길 댓글+ 1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09-14
33866
한가위의 주인공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10-03
33865
고고지성(呱呱之聲) 댓글+ 2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11-18
33864
화려한 눈꽃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11-25
33863
부부(夫婦)
돌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9-13
열람중
중년의 사랑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10-03
33861
여자는 상처를 주고
자유로운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10-10
33860
구원(救援)… 댓글+ 2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11-26
33859
Z-up 댓글+ 2개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10-27
33858
추울 때 피는 꽃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10-31
33857
너의 고백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11-09
33856
봄맞이 시마을 모임 및 출사 안내(참석자명단) 댓글+ 4개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03-11
33855
구월이 가기 전에 댓글+ 3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09-26
33854
가을 앞에 서서 댓글+ 8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09-28
33853
군대를 전역하며
꾸깃꾸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09-29
33852
[이미지 11] 굿모닝,루루 댓글+ 12개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10-15
33851
마취술
겜메뉴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11-03
33850
사면의 계절 댓글+ 1개
남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11-08
33849
송편의 추억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10-02
33848
나목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09-22
33847
갈대의 DNA /추영탑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09-25
33846
삶의 진화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09-28
33845
누구나 노래할 수 있는 가을 댓글+ 6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10-31
33844
작자 미상의 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11-17
33843
[이미지 15] 시월의 아침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10-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