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보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51회 작성일 18-09-07 18:27

본문

보름달

 


어두운 밤 밖에 나가

한가로이 거닐다가

하늘을 보니

둥근 보름달이 떠 있네

마주하니

눈은 빛나고 입은 벌어지고

가슴은 벅차오르네

팔을 벌려 껴안아

집으로 가져오니

옛 창소리가 절로 나오네

마루에 앉아 술 한잔을 기울이니

술잔에 그 보름달이 있어 날름 삼켰네

내 몸에 취한 보름달이 들어왔네

 

댓글목록

풀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에 아까 보던 보름달이 술잔에 들어있어
날름 삼켰네
취한 보름달이 들어왔네
보름달이 취해서 비틀비틀대지 않나
모르겠습니다.
아름다운 시 잘 감상했습니다.

Total 65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5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8-04
64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3-17
63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11-14
62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11-11
61
겨울나무 댓글+ 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1-09
60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11-04
59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11-01
58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10-31
57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0-23
56
족발 댓글+ 2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0-18
55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10-14
54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0-13
53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10-09
52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10-08
5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0-07
50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10-06
49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10-05
48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10-04
47
바닷가 노을 댓글+ 2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03
46
단풍의 운치 댓글+ 2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10-02
45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0-01
44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9-30
43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9-28
42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9-27
4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9-25
40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9-24
39
은행나무 댓글+ 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9-22
38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9-21
37
사랑의 그네 댓글+ 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9-20
36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9-19
35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9-16
34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15
33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9-14
32
조기 세마리 댓글+ 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9-13
3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9-12
30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9-11
29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9-10
28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9-09
27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9-08
열람중
보름달 댓글+ 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9-07
25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9-05
24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9-04
23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9-02
22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9-01
21
안개 낀 밤 댓글+ 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8-31
20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8-30
19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8-29
18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8-28
17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8-27
16
가을꿈 댓글+ 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8-25
15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8-20
14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8-19
13
숲속의 집 댓글+ 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8-18
12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8-17
1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8-16
10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8-15
9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8-14
8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8-13
7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8-12
6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8-11
5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8-09
4
벼락비 댓글+ 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8-08
3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7-28
2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6-11
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6-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