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 아름다운 빛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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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484회 작성일 18-09-10 08:06본문
자기만의 아름다운 빛깔로
눈을 뜨고 저기 푸른 들판
들판에서 숨 쉬는 소리에
우리 함꼐 귀 기우려 봐요
꽃들이 저기 푸른 들판에서
자기만의 색깔로 노래할 때
나비와 벌 날아와 춤을 춰요
시기 질투 욕심 다 버리고
우리 맘 열어 서로 격려하며
서로에게 조금씩 양보해 봐요
눈을 떠요 우리가 만들 세상
희망으로 마음을 활짝 열어
우리 모두 힘 합쳐 만들어요
만약 우리 안에 사랑 있다면
우리 모두는 해낼 수 있어요
손에 손 잡고 힘을 합쳐봐요
자기만의 아름다운 빛깔로
사랑과 소망의 생명참으로
푸른 들판에 하모니 이뤄요
아름다운 이세상 생명참 위해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8.02.25 [네이버 포스트]에서 입양해 간 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가을 들판 날아다니는 시어 낚아 챕니다
온통 산야 울굿불굿 단풍에 물들어 휘파랍 불며
생애 마지막 아름답게 장식하고자 꽃단장 하고
한낮의 가마솥 같은 무더위 살랑이는 바람결로
밀려가고 평화의 날갯짓에 노래하는 들녘에는
농들의 부지런한 구릿빛 땀방울 흘러내릴 때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잎마다 자기만의 향그러움 가슴에 가득 안고
날 좀 보이소! 저 마다의 특색으로 선전할 때에
감미로운 그대의 향기가 그리운 건 웬 일 인지
그대 하늘 아래 아름드리 멋지고 탐스런 열매로
휘날리고 있으련만 늘 노심초사 하는 맘의 진실
뭐그리 복잡한 건가 가을의 깊섶에서 생각하네
뭉실호방님의 댓글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녕하세요. '자기 만의 아름다운 빛깔로'라는 시는 제게 자긍심을 심어 주는 것 같습니다. 시를 감상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소중히 여겨서 좋은 일에 쓰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도 사람마다 제 각기 다른 달란트를 소중하게 여기어 서로 협력한다면 아름다운 사회가 될 텐데라고 생각 되는 아름다운 시라고 생각 됩니다. 지난 번 질문에 대한 답변에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3행시를 계속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름답고 좋은 시 많이 쓰세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번 복잡한 일들이 있어
[뭉실호방]님의 질문 '시상'에 대한
답변을 급하게 썼던 기억입니다.
또한 다른 사이트에 시 쓰는 방법
올려 놨던 것들이 생각나 복사하여
답변을 대신 했는데 [뭉실호방]께서
클릭하여 읽어 보고 도움 되셨다니
시 쓰는 데 발전되시길 바랍니다.
쓰신 것을 [창작의 향기] 올리시면
제가 확인하여 댓글을 달겠습니다.
은파 올림``~~*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내 그대에게 날아가서
도움 주고자 한 맘이나
그저 그대 하늘 위에
떠 있는 별들의 속삭임
귀 기우이며 응시해요
그대에게도 아름다운
시상이 그대 가슴속에
날개 쳐 세상 향하도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텔레파시로 보내는 시어
잡아서 가슴으로 써 보세요
[뭉실호방]님도 쓸 수 있어요
가슴을 열어 들판을 보세요
그대 만의 마음의 눈 열어
보이는 것을 타이프 해보면
아름다운 가을빛 향그럼이
휘날리게 되리라 싶습니다
들판 황금빛 물결친다면
물결 치는 모습 그대의 생각
그대 안에서 숙성시키어서
언어가 부르는 대로 써보세요
[기->승->전->결]기억하면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행시를 계속 쓰고 계셨으면 이 번에는 4행시로 써 보세요.
[가을 들판] [가을 하늘] 등등...
만약 잘 안되면 국어사전 옆에 놓고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뭉실호방]님 지난 번에 제가 클릭 해 보라고 했던 곳의 글을 쓰신 분이
이번에 올린 글입니다. 그 당시 작품과 비교해 보시면 '깜짝 놀라 겠다' 생각됩니다.
http://www.vomee.com/board/bbs/board.php?bo_table=m210&wr_id=36137&sca=&sfl=&stx=&spt=0&pag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