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뽀송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뽀송뽀송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77회 작성일 18-09-12 15:17

본문

 

  뽀송뽀송 / 정연복

 

젖은 빨래를

뽀송뽀송 말리려면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 따스한 곳에

 

쫙 펼쳐서

걸어놓으면 된다.

 

우울과 슬픔에 젖은 마음을

뽀송뽀송하게 하려면

 

가슴속에 가라앉아 있는

그 마음을 끄집어내어

 

삶의 희망과 기쁨의 햇살 아래

환히 드러내놓으면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730건 37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83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9-22
882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9-22
8828
통일 방정식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9-22
882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9-21
8826
세월의 운치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9-21
8825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9-21
8824
가능 세계 댓글+ 1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9-21
8823
청춘의 밤 댓글+ 1
푸른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9-21
8822
구멍난 양말 댓글+ 2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9-21
8821
9월 벼 댓글+ 4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9-21
8820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9-21
8819
종말의 서書 댓글+ 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9-21
8818
그대와 나 댓글+ 1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21
8817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9-21
881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9-21
881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9-21
8814
가을비 댓글+ 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9-21
8813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9-21
8812
가을 여자 댓글+ 1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9-21
8811
빗물 댓글+ 1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9-21
8810
설마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9-21
8809
돌아갈 즈음에 댓글+ 1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9-21
880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9-21
8807
샛별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9-21
8806
오리들 댓글+ 1
jyeo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21
8805
고향 하늘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9-20
8804
풀잎 감성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9-20
8803
망각 댓글+ 1
푸른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9-20
880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9-20
8801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9-20
8800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9-20
8799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9-20
879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9-20
8797
사랑의 그네 댓글+ 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9-20
8796
스물둘 댓글+ 1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9-20
8795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9-20
8794
버킷 리스트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9-20
8793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7 09-20
8792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9-20
879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9-20
879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9-20
878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9-20
8788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9-20
878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9-19
8786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9-19
8785 푸른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19
8784 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9-19
8783 탤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9-19
878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9-19
8781 비홍님이시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9-19
8780
바람교 댓글+ 2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9-19
8779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9-19
8778 jyeo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9-19
8777
여행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19
8776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9-19
877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9-19
877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9-19
877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9-19
8772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9-19
877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9-19
877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9-19
876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9-19
8768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19
8767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9-19
876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9-18
8765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9-18
876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9-18
8763 玄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18
8762 jyeo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9-18
8761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9-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