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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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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13회 작성일 18-09-12 23:47

본문

이별의 계절 -박영란

 

먼발치서 반겨주는

손에 잡힐 듯 올망졸망

자리 잡은 섬 그사이로

한가로이 파도의 메아리

 

눈앞의 야트막한 야산

세월에 만들어진 자연

은은한 향기로 반겨주는

바위틈에 꽃망울을 피우고

그 모습 그지없이 평온하다

 

이내 모습을 감춰버리는

뜨거운 여름을 실고 떠가는

돌아가기 위해 며칠 고민하다

세상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달빛을 삼키는 꿈결 같은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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