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峰산 淸平寺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五峰산 淸平寺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월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26회 작성일 18-09-14 15:13

본문

    五峰산  淸平寺 / 月水華

 

절 아래 약수터

맑은물 한 조롱을 떠서 들여다보니

조롱박 안에 五峰이

구름처럼 너울 거린다.

 

한모금 마시니  십년이 젊어지고

두모금 마시면 백발이 검어지네.

 

몇모금 더 마신 욕심에

청춘은 오간데 없고

빈 조랑박에 낙엽만 한잎뚝!

 

人生無想

 

남무아미 타불

관세음 보살.

 

   合掌

댓글목록

월수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월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가을 소양강 기슭에 있는 청평사를 여행 하실것을 추천 합니다.
그곳에 가면 절아래 약수터에도 들러 약수물을 먹어보세요
한모금 마시면 십년은 젊어지니까요
그러나 딱 두모금만 마시세요
세모금 마시면 후회를 할겁니다 ㅎ ㅎ ㅎ ㅎ

Total 34,719건 37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819
종말의 서書 댓글+ 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9-21
8818
그대와 나 댓글+ 1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9-21
8817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9-21
881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9-21
881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9-21
8814
가을비 댓글+ 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9-21
8813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9-21
8812
가을 여자 댓글+ 1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9-21
8811
빗물 댓글+ 1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9-21
8810
설마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9-21
8809
돌아갈 즈음에 댓글+ 1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9-21
880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9-21
8807
샛별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9-21
8806
오리들 댓글+ 1
jyeo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21
8805
고향 하늘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9-20
8804
풀잎 감성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9-20
8803
망각 댓글+ 1
푸른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9-20
880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9-20
8801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9-20
8800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9-20
8799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20
879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9-20
8797
사랑의 그네 댓글+ 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9-20
8796
스물둘 댓글+ 1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9-20
8795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9-20
8794
버킷 리스트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9-20
8793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6 09-20
8792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9-20
879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9-20
879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9-20
878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9-20
8788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9-20
878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9-19
8786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9-19
8785 푸른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19
8784 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9-19
8783 탤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9-19
878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9-19
8781 비홍님이시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9-19
8780
바람교 댓글+ 2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9-19
8779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9-19
8778 jyeo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9-19
8777
여행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9-19
8776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9-19
877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9-19
877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9-19
877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9-19
8772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9-19
877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9-19
877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9-19
876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9-19
8768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19
8767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9-19
876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9-18
8765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9-18
876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9-18
8763 玄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18
8762 jyeo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9-18
8761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9-18
8760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18
875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9-18
8758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9-18
875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9-18
8756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9-18
875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9-18
8754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9-18
875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9-18
8752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9-18
8751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9-18
8750 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9-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