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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계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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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ongtots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97회 작성일 18-09-15 15:27

본문

나의 계절은

유리창 너머 너를 보니
차가운, 네가 서 있다.

너는 따뜻했고, 아니
뜨거웠다. 너는

파랬던 잎들이 떨어지고 나면
어두운 눈들이 내리겠지

더 멀리, 더 깊이 너를 본다 
구름 뒤 노오란 마음이 보인다

파아란 싹들이 보이겠지
어두운 하늘이 지나가고 나면

나도 따뜻했고, 아니
뜨거웠다. 나는

유리창에 비친 나를 보니
그래, 푸르른 내가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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