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성묘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쓸쓸한 성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30회 작성일 18-09-22 10:36

본문

* 쓸쓸한 성묘

 

소나무 우거진 산소 찾아

나비의 무념(無念)으로

산에 엎드리고 하늘에 절했네

형제들도 바쁘고 아이들도 바쁘고

모두들 일사가 바빠 참석할 수 없다하니

혼자인들 어떨 손가

올린 술잔에 청천 하늘이 기울지 않으니

너그러운 애심(愛心)이라 여기네

산소 옆 키 큰 밤나무 아래 익은 밤도 주울 이 없으니

숲속 다람쥐 밥이 되누나

돌아오는 길은 자연에 난 길이 깊고 아늑하였네

 

自然道界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시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고유의 명절 추석 잘 보내세요.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소서!!

[꿈길따라] 은파 올림```

Total 94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4
수선화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3-29
9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29
9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0-22
9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10-04
열람중
쓸쓸한 성묘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9-22
8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9-14
8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10
8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9-06
8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9-03
8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9-01
8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8-31
8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8-28
82
흙의 고요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8-26
8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8-23
80
새로운 증명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8-20
7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8-18
7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8-15
7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8-11
76
가뭄 내내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8-09
7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8-07
7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8-05
7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7-31
7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7-30
7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7-29
7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7-28
6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27
6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26
6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7-25
6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7-24
6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23
6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7-22
6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7-18
6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7-16
61
바람 따라 댓글+ 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7-11
6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7-09
5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7-07
5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7-05
5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7-04
5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7-01
55
유월 산야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6-28
5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6-22
53
빈집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6-15
5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6-11
5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5-30
50
오월의 달밤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5-29
49
모내기철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5-27
4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5-24
4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5-18
4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5-16
4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5-14
4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5-12
4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5-11
42
풍류시절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5-10
4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5-08
4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5-06
3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5-04
3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5-03
37
해당화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5-02
36
신록 오월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5-01
3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4-30
3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4-29
3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4-27
32
한반도의 봄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4-26
3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4-25
3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4-24
2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4-22
28
아침의 항해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4-20
2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4-19
2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4-18
2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4-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