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깔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6회 작성일 18-09-23 02:02

본문

깔깔

 

 

깔깔은 입체적인 표현이다

까끌까끌 하다는 것으로

표면이 거칠거칠 하여  입체적이므로

매끄럽지 않음을 말하는 것이다

 

매끄럽거나 거친 것은 시각적인 느낌보다는

감각적인 느낌의 표현이라고 결론 할수 있다

 

매끄럽게 보이나 손으로 만졌을때

가시처럼 손바닥을 뾰족뾰족 스쳐가는 느낌이라 할수 있다

 

깔깔한 촉감 처럼

깔깔한 미각은 식욕을 저하 시킨다

까끌까끌의 촉감이 쾌감을 저하시키듯

까끌까끌의 미각은 저작의 욕구를 떨어뜨리고

혀의 움직임과  씹고자 하는 턱 관절의 움직을

둔화 시킨다

 

식도의 기능도 덩달아서

삼키기 임무의 중요성을

전달 받지 못하고  목구멍을

벌린듯 만듯 작게 벌리고

음식물을 충분히  받아서 넘기지 못하니

위장속에 내용물이 빈약하다

 

위장의 기능은 동물에게는 아주 중요하다

식물은 뿌리에 의존해 생육을 하지만

동물은 위장의 기능이 살게도 하고 죽게도 하고

번성으로 이루어지게 협조도 한다

 

오장육부 어디 하나 중요하지 않은 곳은 없지만

무언가 입속에 넣고 우물거리다 삼킬수 있는 것은

축복이 아닐수 없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2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2 본죠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1-11
41 본죠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1-09
40
지병 댓글+ 2
본죠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1-08
39 본죠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1-03
38
푸른 감 댓글+ 1
본죠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1-02
37 본죠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1-01
36 본죠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0-29
35 본죠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0-28
34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0-25
33
클래식 모던 댓글+ 1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10-24
32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10-21
31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0-20
30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18
29
황진이 술잔 댓글+ 1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0-17
28
낙엽의 단상 댓글+ 2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16
27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10-12
26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10-11
25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0-10
24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0-08
23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0-07
22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06
21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05
20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0-03
19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10-02
18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10-01
17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9-28
16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9-27
15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9-24
열람중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9-23
13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9-20
12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9-19
11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9-16
10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15
9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9-12
8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9-11
7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07
6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06
5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9-02
4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8-29
3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8-28
2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27
1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8-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